그오빠 한번씩 언니집 놀러오면 썰을 푸는데 여자 보는거 진짜 거의 면접 수준이야..ㅋㅋㅋㅋ 그오빠 직업은 은행원이고 집에서는 농사를 좀 크게 짓고 하는가바.. 집이 잘산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여소를 받으면 얼굴,몸매, 여자능력, 집안능력, 옷스타일, 화장, 악세사리 진짜 전부 따짐.. 한번은 여소 받고 만나더니 괜찮다고 결혼까지 생각하더만 두세번 만나더니. 아니래... 여자 옷입는게 자기보다 못입는다고 악세사리도 안어울리게 착용한다고 연락 안해버림.. 익들이 봐도 면접수준이지 않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