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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75l
이 글은 3년 전 (2020/7/14) 게시물이에요

이러면서 갑자기 엄청 나한테 열을 냈었음ㅋㅋㅋㅋ진짜 기가차서 말이 안나왔고 저 말 듣자마자 눈물 쏟아졌었음ㅋㅋㅋ

그떄가 고3이였는데 우울증 최고조로 달했을 시기여서 진짜 엄청 스트레스 받고 몸도 안좋았었거든

근데 병원가자마자 외할머니가 한 말이 저거임ㅋㅋㅋㅋ난 그래도 사이좋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

어이가 없더라 엄마가 내 욕 했나 이 생각 들고 난 죽고싶기 딱 직전이였을 시기였는데 진짜 눈물이 계속나더라 병원에서 

그래서 한 3일뒤에 죽었는데 하나도 안슬프고 장례식장에서 그냥 빨리 집가고 싶다 이 생각밖에 안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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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충격이 많이 컸나보다... 내가 다 속상해...
3년 전
글쓴이
진짜 엄청 충격받았어 멘탈 나갈정도로...나 엄마 힘들게 하지도 않았는데...
엄마가 대체 외할머니한테 뭐라했길래 나한테 저정도로 화를냈을까 이 생각밖에 안나 아직도..

3년 전
익인1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나였어도 진짜 펑펑 울었을 거야 서러워서... 돌아가시기 전에 한 말씀이라 평생 잊혀지지도 않을 것 같아... 하...
3년 전
글쓴이
맞아 진짜야..나 병원 나오고 음식점에서 엄마랑 같이 밥먹는데 펑펑 울었어
밥도 못먹고

3년 전
익인2
아이고..
3년 전
익인3
에궁 ㅠㅠ 원래도 외할머니랑 사이 안좋았었어??
3년 전
글쓴이
아니 오히려 좋았어 그래서 좀 많이 어이가 없었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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