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렸을때부터 늘 학업>>>>>>>인간관계라고 배워서 사회성이 정말 형편없어ㅜㅠ 외로워도 '해야만 하니까'로 늘 등한시 해왔었고... 학생일 땐 그래도 그러는 애들 많으니까 크게 문제 안 됐는데 성인되니까 이게 좀 큰 문제인거 같다는걸 요즘 느껴... 근데 고치려고해도 내가 그렇게 커왔다보니 알바도 하고 모임같은데 나가보려고 해도 사람들이랑 사적으로 교류하는게 너무 불편해서 미치겠어ㅜㅜ 어떤 말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상담도 잠깐 받아봤는데 내가 나 자신을 너무 억제하고 나를 잘 모르고, 사소한 것까지 강박이 엄청 심해서 변화가 거의 없는 사람, 변하기가 힘든 사람이라더라 다른 istj익들은 어때? 인간관계 안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