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길고양이 밥 챙겨주는데 우리 아파트 아저씨가 누가 밥 주냐면서 오늘도 고양이 잡으러다녔고 앞으로 쥐약 놀꺼래 근데 이 사람 엄마아빠가 진짜 꼰대라고 말이 안통한다더라 진짜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는데 나 진짜 공손하게 쓴건데 너무 기분 안좋게 들려? 엄마 말로는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라 글을 아무리 공손히 써도 반감생길지도 모른다고 일 벌어지고 다시 생각하라는디 고양이 죽어있으면 나 진짜 집 찾아갈꺼같아.. 아니면 그냥 하지말까? 익들이 봐도 기분 상할꺼같아? 무서워죽겠어 고양이들 다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