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어놓을 곳이 없다ㅜㅜㅜ,,
이번에 대학들어간 23살인데 앞날이 막막한데 그 동기들은 다 어려서,,내 속마음을 못 털어놓겠더라고,,친구들은 다 일하느라 바쁘구,,
자격증도 따야하고 알바도 해야하는데 3년동안 회사다니면서 모은 돈으로 생활해야지~이 생각만 했는데
좀,,,집에만 있으니까 내가 더 우울해지는거 같고 사회경험은 꾸준히 쌓아야하니까 그래서 알바를 구하려는데 너무 무서워 그냥 무섭다...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잘하는 친구들 보면 마냥 멋있다.....
엄마 동생 다 출근하는데 나만 집에 멍하니 있는것도 죄송하고,,,,,그런데
내가 사장이었어도 경력자 뽑고싶을거같은데,,,내 얘기 이런저런 얘기하면
무섭다고 도전안할거야? 엄마는 계속 이러고,, 다른애들 다 하는데 왜 너만 못해? 이러시고,,,
도전하는게 답인데 왜 자꾸만 나는 안될까
공부던 뭐던 왜 자꾸만 실패자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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