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루하루가 지옥같은데 왜이리 자주 나와
매일이 죽겠는데 형은 잘사는 것 같더라 친구들이랑도 자주 만나서 놀고
난 누굴 만나도 중간중간 계속 형 생각이 나서 우울하고 재미도 없는데
곧 군대도 들어가야하지만 가서도 쭉 생각날 것 같아서 이럴 땐 형이 너무 밉다 한순간에 남이 되는게 참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