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의 문제로 1년 넘게 휴직했는데 내일부터 복귀야. 요양하느라 자기계발 거의 못함.. 업무적응 잘 할 수 있을지도 자신 없구 ㅠㅠ 일단 나없을때 고생한 팀원들한테 돌릴 선물 준비했고, 상사 폭언이랑 회사 불합리한 조치때문에 정신적 피해 많이 입었는데 입증할 방법이 없어서 우울증 왔거든 그래서 펜 모양 녹음기 사놨고, 야근수당 잔업수당 하나도 못받았는데 채증을 못해서 타임스탬프 앱 깔아놨어. 앞으로라도 출퇴근시간 기록하려고.. 그 외에 또 준비해야할거 있을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당...ㅠㅠ 마음의 준비가 안 되네 지금 신경과민증세 있고 공황장애약 먹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