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애가 잘못한 건데 교사는 최대한 전체 상황 파악하고 그 아동의 입장에서 얘기해주다보니까 이래서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 이런단 말이야. 근데 그걸 정말 그 말 그대로 믿고 자기 애는 잘못없이 안타깝게 화를 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있음...물론 애니까 없을법한 일은 아니지만 당신 애 또래들보다 감정조절 안되고 자기중심성향 강하고 질투 심하고 타인 감정 이해 못해서 갈등상황 오지게 많이 발생하는 건 맞아요....^^ 아무리 속상해도 남을 때리거나 물건 던지고 소리지르지 않누 아이들이 더더 많아요^^ 자기 애가 안타까운 건 상관없는데 피해자 아이 얘긴 쏙 빼고 지 애기가 마음의 상처받은 것만 생각하면 아 부모랑 똑같구나 그래서 애가 이렇구나 느껴진다 진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