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힘이 잘 안 들어가고
전신히 확 저려오다가도 멀쩡해지고 또 저리고 멀쩡해지고..
쓰러지기 직전처럼 아득아득 하다가도 또 멀쩡해지고
숨을 끝까지 참았던 것 처럼 숨차다가도 금방 괜찮고 아 뭐지??
정말 나도 나를 알 수가 없어..
밥도 잘 못 먹겠고 일 하는데 너무 방해된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