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광고쪽에서 일해서 유튜버들 페이 얼마받는지 알려줬었는데
진짜 잘나가는 유튜버 영상당 광고비 3천?
그 영상에서 5분동안 그 제품 언급하면 2천인가 얼만가
암튼 페이가 그런식으로 됐대
그래서 난 ㅋㅋ거의 안믿으려고 하는편이야 여러사람꺼 보거나
나는 영상전공 하거든 묘한 그런 느낌 있잖아
뭐 예를들어 LED 마스크야 그러면 가격이 좀 세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게 장점을 어필하려고 노력하는?
[이게,, 109만원이라구요?? 와,, 근데 여러분! 만약 피부과를 정기적으로 다니는 비용이랑 시간을 생각해 본다면
~~~(대충돈계산)~~~~ 하루에 거의 2만원으로 피부과급의 관리를 하는건데 오,, 투자라고 생각해보면 ,,, 흠,,, 저는 꽤 괜찮은거 같아요!!]
아님 [ 안녕하세요 인둥이(구독자) 여러분들! 오늘도 영상 잘봤죠?? 오늘 영상에 나온 ㅁㅁ 구매처는 영상 더보기란에 적어놨어요!]
머 이런거라던가,,
영상 안에서 그 제품을 뭔가 계속 잡아주고(스쳐 지나가듯 잡는게 아니라 초점 조명 발색 잘나오게)
상품명 전체를 꼭 말하고 장점을(~~~~이래서 샀다 편하다 근데 정말 ~~하네요~!) 말한다던가
암튼 그 묘한 광고의 뉘앙스가 있어
이번 일 계기로 다들 많이 느꼈을 것 같아 조심하자 ㅠㅠ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