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이 주식 아니어도 해수 위로해준다고 플러팅하던 직연하공 느낌이여서 좋았었는데 점점 자신없어지는것 같아서 슬프네.. 태해 씬나오면 꼭 레오나와서 사건 떡밥 나오거나 주원이 나오면서 이공일수 쫄깃하게 했는데 이번주부터 사건 터질거 보면서 마음 아플것 같다.. (밑으로는 궁예고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임) 태경이 독백 악몽=주해 사랑하지만 비정상적이라고 느끼게 만들어서 지치게한 상황들 같은데 사건 터지고 그런 주변 상황들(특히 해수엄마)이 바뀌면서 주해 둘만 생각할 듯 혼자 자는게 무섭다는 태경이 말에 주원이를 생각하며 누구나 그럴지도 모른다니 주원이 계속 안나와서 슬프지만 해수가 주원이와의 관계를 비정상적이고 힘들고 지쳤던 일이 아닌 남들과 똑같이 평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바뀌는것 같아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