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동정받으려고 하시는게 더 웃김 아프다고 갑자기 귀에서 불경을 읊는다고 우리엄마 회사휴가기간에 딱 맞춰서 우리집에 요양옴ㅋㅋㅋㅋ우리엄마보다 더 정정하시면서 ㅋㅋㅋ며느리들 시집살이 시키고 자기자식만 귀한줄아는거 보면 치가 떨림 ㅋㅋㅋㅋ 나 진짜 어른이라 공경하는 마음으로 억지로 잘해드리는데 가끔씩 동정하는 마음이 드는 내 모습도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 이딴 감정든다는게 웃겨 ㅋㅋㅋㅋ 할머니가 용돈주면 진짜 흥청망청 써버리는게 속편한데 괜히 짠한 감정들고 진짜 왜이럴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