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닌지 한달도 안됐어 근데 퇴사각이다.. 가장 큰 문제는 꼰대가 여럿 있다는 점... 자기가 잘못 착각한 걸로 나한테 난리쳐놓고 오해인거 알았는데 사과도 안하고, 출퇴근할때 회사 나가고 들어올때 한명한명 전부 아이컨택하면서 인사 안하거나 찾아가서 인사 안한 걸로 인사를 안한다고 뭐라고 하고,,, 프린터 용지 없으면 나한테 용지 없다고 넣으라고 시키고 쓰레기통도 꾹꾹 눌러밟으라고 굳이 본인이 안하고 시키고 사장님 마신 커피잔 쓰레기 매일 같이 치워줘야하고 자리도 닦아줘야하고 어느 분은 내가 나온 학교 물어봐서 말해줬더니 나한테 학교 다닐 때 좀 놀았구나? 이런 소리하면서 기분 잡치게 하고 칼퇴란 거의 없는 수준... 매일 눈치보면서 퇴근해야해 이삼십분 늦게 가끔 야근하는데 야근 수당 없어 (근데 다른 곳보다 급여를 좀 많이 주는 편!) 장점은 꼰대 몇명 빼고 다른 분들은 착하다는거.. 회사에 먹을거..? 그런건 되게 많이 사준다는거... 다른곳보다 급여를 조금 더 많이 준다는거 그 정도인데 꼰대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