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에서는 상위권만 받는 국어학원인데
선생님이 시간이 안되서 애들 더 못받을 정도로 지역구내에서는 유명해
나도 그쌤한테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고3때까지 국어 배웠는데
몇달전에 밥먹으면서 나보고 선생님이 하는일 이어받을 생각 없냐고 하더라구
원래도 나 예뻐해주시던 선생님인데 농담반 진심반으로 2년후부터 보조로 일배우기 시작해서 아예 이어받을 생각없냐고 하시는데
익들 같으면 어떻게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