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애들이 더 무섭다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맞말..? 속으로 뭔 생각하는지 모르니까 3년 전 글쓴이 글큔.. 3년 전
	익인2 뭔가 알 수 없어서? 더 무서운거 같아 3년 전 글쓴이 ㅇㅎ.. 3년 전
	익인3 내 친구 조용한데 빡돌면 눈뒤집혀 무서워.. 3년 전
	익인4 내가 조용한 애들이랑은 잘 지내서 그런가 딱히 공감 안 가는 말... 조용한 애들은 화날 때도 조용했음 3년 전
	익인5 맞는 말 인거 같음 3년 전
	익인6 웅 맞는거 같아 평소에 조용하고 화 안 내던 사람이 화내는건 진짜 화난거 같더라.. 3년 전
	익인7 더 무서운게 아니라 조용하다고 무시했으니까 그리 느껴지는거겠지... 3년 전 익인7 ((시비거는 뉘앙스로 말한거 아님xx 3년 전 익인26 아 이거 ㅇㅈ 3년 전 익인39 ㅇㅈ 3년 전 익인38 이거 레알임 3년 전
	익인8 평소에 화 안내고 큰소리 안내다가 진짜 화날때만 그러니까 무섭게 느껴지는거지... 3년 전 글쓴이 아하.... 3년 전
	익인9 워낙 말이 없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 3년 전
	익인10 조용하다고 문제될만한걸 모르는것도 아님 굳이 내가 나서고 싶지 않아서 가만히 있을뿐 하나하나 쌓아뒀다가 나중에 나에게 직접적으로 문제가 될 문제가 생기면 한번에 폭발하는거지 3년 전
	익인11 얌전하고 말 없고 내성적인 애들 말고 말걸어도 답안하고 뭔 생각하는 지 모르겠고 분위기 음침한애들은 무서움 3년 전 글쓴이 내성적/음침은 좀 다른듯 3년 전 익인11 제목에 조용한 애들이라길래 ㅋㅋㅋ 둘다 조용하니께 3년 전
	익인12 내가 약간 그런 애?인데 애초에 내가 화를 잘 쌓아두질 않아서 화나는 일도 그냥 넘어가는데 저번에 진짜 너무 화나는 일이 있어서 앞뒤 안 가리고 싸웠다가 그 이후로 좀 잠잠해짐... 사실 나도 내가 그렇게 화를 낼 수 있을 줄은 몰랐음... 3년 전
	익인13 조용하니까 좀 만만히 보다가 그 친구가 그 행동을 참아주고 그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그러면 쌓이고 쌓여서 폭발하는거라.. 내가 그럼 쌓엿다가 한번에 폭발하니까 눈 뒤집힘.. 3년 전 글쓴이 아 ㅇㅈ 좀 너무 잘들어주고 그러면 만만히 보는듯.. 3년 전
	익인14 이게 윗윗댓말대로 좀갈리는듯 똑같이 조용해도 수줍 귀엽느낌나면서 호감인 애가 있고 대체 뭔생각하는지 항상 약간 조망하듯이 겉속다를것 같은게 느껴지는 애들있음 직감적으로 갈리는듯 3년 전
	익인15 ㅇㅈ 속을 모르는애들은 별로 3년 전
	익인16 아무래도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이런 말도 있고 ... 조용한 사람은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니까 ㅋㅋㅋ? 사고치면 더 놀라게되니까 무서운거아닐까 3년 전
	익인17 경험상 맞는 듯 3년 전 익인18 22 나도 경험상 맞는 말인 것 같음 3년 전
	익인19 음침하고 조용한 건 무서운데 소심하고 내성적인? 순한 조용함은 화내도 그냥 일반 사람 화내는 거랑 다를 바 없게 느껴져.. 일상에서도 딱히 차이는 안 느껴짐 3년 전
	익인20 나는 그냥 아무 생각 없는 건데.. 3년 전
	익인21 뭔가 경험상 조용하고 착한 사람/조용하고 무서운 사람은 좀 느낌이 다르던데 3년 전
	익인22 난 맞다고 생각함 3년 전
	익인23 내가 그런 느낌의 사람인데 화를 그때그때 안풀고 쌓다가 한번에 폭발하는거라서 그런걸수도... 3년 전
	익인24 그냥 못보던 모습을 봐서 그런거 아님? 3년 전
	익인25 맞말인듯 3년 전
	익인27 케바케 ㅋㅋㅋㅋ 그 조용한데 묘한 포스 풍기는 애들? 말하는듯 3년 전
	익인28 무섭다기보단 생각을 알수 없어서 꺼려지는게 있긴해 3년 전
	익인29 내가 그런 얘기 들은 적이 있오 ㅋㅋㅋㅋ나는 화가 나는 임계점이 좀 높아서 웬만한 거엔 화를 안내거든 나지도 않구! 근데 그러다가 진짜 화나는 일? 이런게 있으면 진짜 냉정하게 쳐내 버리는 편이라... 친구가 너 가끔 무섭다 이러더라 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0 내기준 그런 애들은 평소에는 화 안 내고 참다가 찐 화나는 일 있으면 그냥 그 사람이랑 아예 손절하더라.. 그러고 절대 안 받아줌 3년 전
	익인32 침묵의 힘 ,,,? 3년 전
	익인33 ㅇㅈ ㅋㅋㅋㅋㅋㅋ 말 많은 애들은 너무 시끄러워서 짜증날 순 있어도 속이 투명한(나쁘게 말하면 다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3년 전
	익인34 욕이 나와야 될 상황에서 조용히 있는 거 보면 좀 무섭지 ㅋㅋ 3년 전
	익인35 아 이거 혹시 나인가... 찐친구 앞에서는 말많이하는데 아닌사람들 앞에서는 말은 안하고 끄덕이거나 웃고 할 필요 있을때만 말하는데 다들 내 속 모르겠다 했어 내가 툭 던지면 허를 찔린다고 놀라 3년 전
	익인36 조용한 사람중에 무서운 사람있고 시끄러운 사람중에도 무서운 사람 있는거디 머 3년 전
	익인40 나는 좀 시끄러운편인데 조용한애들이 더 무섭긴함 뭔 생각을 하는지 몰라서 .. 걍 차분하고 말 수 별로 없고 조곤조곤한 그런애들 솔직히 좀 무섭다고해야하나 다가가기힘들다 해야하나 그런게 있음 3년 전
	익인41 나 다혈질인데 조용한애들이 무섭다는건 개인적으로 약간..나는 사소한 다툼이나 부조리에도 벌컥 화내고 쫌 싸우고 이야기 나눈 담에 고치거나 상처받거나 이런 루트를 맨날 타는데 조용한 친구들은 사소한거엔 야 이건쫌 아닌거같아~이런 식이다가 큰 거에 제대로 화를 잘 내고 사과도 해결책도 잘 받아내더라고 에너지 낭비가 없는 느낌 3년 전
	익인43 말수가 적어서 말의 힘이 있는거임 3년 전
	익인44 나 얌전하거든 그냥 허허허 웃고 웬만하면 화도 안나 근데 진짜 진심으로 화를 낼때는 상대방이 진짜 도저히 못참을만큼 선 넘었을때임 말 많은 사람들은 이미 선 넘기 전부터 화를 내서 임팩트가 덜한게 아닐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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