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에서 공수 사이에 갈등이 있잖아.
근데 그 갈등 중에 내 취향은 결혼이었어!
공이 결국 자기가 가진걸 버릴 각오로 수를 선택하는 부분이 좋은가봐.
소실점도 그랬지만 방금 다 읽은
쏘날개님 그들만의 로맨스도 공의 갈등이 좋았다.
이런 갈등구조 소설 뭐 있지?
소실점, ㅈㅇㄹ 문장, 그들만의 로맨스, 트라이앵글
은기, 다이어몬드 앤 러스트, ..
또 있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