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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9l
이 글은 3년 전 (2020/8/08) 게시물이에요
내가 친구가 없어서 못 물어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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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뭔데?
3년 전
글쓴이
진로직업
3년 전
익인1
모르겠으면 전문가에게 물어보기
3년 전
글쓴이
나한테 말하지 말고 니 멋대로 하라고 하셔가지고 어디다 물어보지...
3년 전
익인1
에브리타임같은곳도 있고 인티도 있자나
3년 전
글쓴이
1에게
어떻게 물어봐?

3년 전
익인2
꼭 그런건 아니지
3년 전
익인3
아니지
3년 전
익인4
아예 다 아닌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부모님 의견을 귀담아는 듣는게 좋을 것 같긴해
3년 전
익인5
ㄴㄴ 우리아빠 내가 요리하는거 싫어하는데 난 적성에 맞고 좋아함
3년 전
글쓴이
헐 요리사야?
3년 전
익인5
응응
3년 전
글쓴이
한식? 제빵?
3년 전
익인5
내 전공은 양식! 근데 일단 기본적으로 다 배우긴 했지
3년 전
글쓴이
5에게
헐 어릴 때부터 했겠네...

3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난 좀 늦게 시작한 편이라서ㅠㅠ 고등학교때부터 진로 그쪽으로 정했으

3년 전
글쓴이
5에게
난... 대학생이야

3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아앗... 쓰니도 전공이 요리였구나 어느쪽으로 가고싶은건데? 부모님이 왜 반대하시는지도 들어봤어?

3년 전
글쓴이
5에게
전공이 요리 아니고 일식으로 가고 싶고 하... 일단 크게 꼽는... 첫번째는 신체적인 조건이 열악하다 정도?

3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음 여익이면 일식 하기에 좀 불리하긴 하지... 몸이 약해? 아니면 뭐 다른게 좀 그런가...? 우리 아빠도 요리쪽이 워낙 힘들고 그러니까 반대하시긴 하셨었거든

3년 전
글쓴이
5에게
청각 쪽이 약해 몸 약하냐니까 그건 아니라더라

3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아아...ㅠㅠㅜ 청각은 요리할때 크케 방해되는 요소는 아닌데 말이야.. 근데 쓰니는 요리가 왜 하고싶어? 계기가 있어?

3년 전
글쓴이
5에게
잘할 거 같았고 재미있고 좋아서 그랬는데 너무 고집쎄다고 들었어

3년 전
글쓴이
5에게
말도 안 되는 얘기겠지만 처음에는 신라호텔이 들어가고 싶었거든 자격증도 없으면서 말이야

3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ㅋㅋㅋ원래 처음엔 다 그렇지 뭐 나도 학생때 배우면서 목표로 잡았던게 신라호텔이였으니까... 지금은 요리를 배워보거나 아니면 대회 같은곳에는 나가본적 있어?

3년 전
글쓴이
5에게
원데이 정도 원데이 배우다가 좀 더 독학해서 오라고 하셔서 집에서 많이 했지 대회는 못 나가 ucc 대회 나가려고 준비했었는데 너무 못해서 접었어

3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음 그럼 학원 다녀볼 생각은? 원데이도 솔직히 어느정도 기본이 되어있어야 따라가는거고 그래서 그쪽에사도 아마 그렇게 얘기했었을거야

3년 전
글쓴이
5에게
아 다닐 생각 있지! 이번에 시험 합격되면 한식 필기해서 합격하고 나라에서 돈 나오는 거 용돈 모아서 갈 생각이야 그리고 내가 만든거 볼래? 대회 나가려고 퓨전 만들었었거든
아 그리고 나 연예인도 하고 싶다고 했었는데 어디까지나 그건 외모수준을 확인하기 위해서였지 다른 의도는 없었는데 그게 반항이 되어버려서 미안하고 죄송하고 싸우게 되니까 너무 슬퍼

3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그랬었구나... 시험 공부는 많이 했어? 나도 필기 붙고 바로 학원 등록했었거든ㅎㅎ 만들었던거 보여줄수있어?

3년 전
글쓴이
5에게
사진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이거야

3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김치 볶음밥에 크림치즈 올린건가...? 플레이팅이 나쁜건 아닌데 색감이 조화롭지는 못한거 같아...ㅠㅠ 공부는 책으로 하는거야? 요즘엔 어플로도 공부 많이 하더라! 쓰니랑 얘기 나눠보니까 부모님이 왜 반대하시는지 조금은 알거 같아... 일단 지금 쓰니가 쌓아둔건 없는데 의욕만 너무 앞서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나중에 잘 안되면 크게 실망할까봐 그러시는거 같아 나도 먼저 요리를 시작했고 일도 다니면서 느낀건데 내 주변에도 쓰니같은 케이스가 몇몇 있었는데 힘들어하는 경우가 되게 많았어 그리고 요리가 정말 하고싶어도 이게 막상 내 생업으로 하다보면 배울때만큼 재밌지만은 않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들거든 나같은 경우엔 직업으로 삼게되면서 습진이 되게 심하게 올라와서 피부과 다니고있거든 생각보다 나같은 케이스가 되게 많은데 이런것들도 다 고려해봤으면 좋겠어... 그리고 부모님이랑도 다시 쓰니가 얼만큼 요리가 하고싶고 어떤 계획을 세웠는지도 자세하게 이야기 나눠봤으면 좋겠고

3년 전
글쓴이
5에게
알지... 내가 만나던 언니 있었거든
그 언니가 요리를 하게 되면 겪을 일들 다 말해줬어...
힘들어도 버티면서 하고 싶었는데... 너도 그렇게 느꼈구나...
다시 생각해서 대화를 나눠야 되겠구나...

3년 전
글쓴이
5에게
그리고 두부야. 크림치즈 아니고.

3년 전
글쓴이
5에게
김치볶음밥 아니고 케찹...인데

3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앗...! 내폰에서 사진이 흐리게 보여서 그런가봐ㅠㅠㅠ 미안... 아무래도 나나 그 언니나 이쪽에서 직업으로 삼고있고 또 먼저 배웠으니까 아마 비슷한점을 지적했다고 생각해...ㅠㅠ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근데 진짜 요리가 하고싶다면 꼭 부모님이랑 다시 얘기는 해봤으면 좋겠어...

3년 전
글쓴이
5에게
그 언니가 나랑 헤어질 때
꼭 호텔조리과 가서 인망새 되라고 하던데...

3년 전
글쓴이
5에게
음.. 깊게 생각해야되겠지...

3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장난으로 그러신거야...? 아니면 진짜로? 근데 지금 쓰니 상태라면 죽도밥도 안되는거긴해... 진짜 잘 생각해야돼 요리하는게 좋다고 다 되는건 아니더라

3년 전
글쓴이
5에게
진짜로

3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그런거면 말을 심하게 하시긴 했어...

3년 전
글쓴이
5에게
나중에 알아보니까 그 언니 아빠가 파티쉐더라고...
정말 신빙성이 있을까?

3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엥 아니?ㅋㅋㅋㅋㅋ 그 언니 아빠가 파티쉐든 호텔조리사든 그런 말 하는건 무례한거지... 나도 요리하는 사람 입장이지만 아무리 답답해도 그런말은 안해

3년 전
글쓴이
5에게
그걸 떠나서... 어머니 아버지 되게 객관적이신거같으면... 다시 생각해보려고 하는데 넌 어때...?

3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일단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안된 상태면 뭔가 배워보고 생각해도 괜찮을것 같긴한데 저 말만 듣고 그만 둘거면 아예 시작 안하는것도 추천해... 잘 생각해봐 쓰니가 이걸로 직업까지 삼을수있을지도...

3년 전
글쓴이
5에게
그만둘 생각은 없는데 음... 나이가 있다보니까...

3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정확히 몇살인데?

3년 전
글쓴이
5에게
스물한살이야

3년 전
익인5
글쓴이에게
그러면 해봐 스물 한살이면 아직 어리니까

3년 전
글쓴이
5에게
엇 답장 안 했네요 새벽에 고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
익인6
ㄴㄴㄴㄴㄴㄴㄴㄴ진로는 부모님말이 진리는 아님
3년 전
익인7
절대 진리는 아니지만 내 경험상으로는 결국 엄마 아부지가 했던 말이 다 옳았음..
3년 전
익인10
나도
3년 전
익인11
ㄴㄷ
3년 전
익인12
나두..!
3년 전
익인9
어쨋건 나보다 더 오래 살아봤고 더 부딪혀봤을테니... 다 귀담아듣고 감수할 수 있는지 생각해바.. 아주 틀린말은 아니지 않을까
3년 전
익인10
엄청난 확신이 있으면 몰라도 잘 모르겠다싶으면 부모님 말씀듣는게 나아 경험상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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