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옛날에도 내 취향 아니고 어려워서

한 십분 하다 접었는데 지금 하면 아예 못 하겠지? 내 취향 rpg 겜은 라테일이었어 라테일 현질 제일 많이 했어서 추억 때문에 시작했는데 진짜 진입 장벽 너무 심해서 탈출 하고 어릴 땐 현질 몇만원밖에 안 했던 테런에 지금 미쳐서 이년간 몇백 쓰고 있는 중인데 요즘 질려서 다른겜 눈 돌리는 중이라ㅠ

[익인1]

옛날에도 어려웠으면 지금은 더 어려울 것

[글쓴이]

ㅠ 라테일 진입 장벽만 안 심했음 지금쯤 즐겁게 했을텐데 이건 뭔 블로그 검색하니까 템별로 수치 계산해 놓은 거 보고 나가 떨어짐ㅠ

[익인2]

메이플이 어렵..?

[글쓴이]

옛날에 했을 때 가이드도 알려줄 사람도 뭣도 없었어서 캐릭터 선택부터 뭐가 좋은 지 몰랐었거든 초기에 몬스터 때려잡기만 하고 그 외 뭘 해야 하는지도 제대로 몰랐었고...

[익인2]

조작법 젤 쉬운 편에 속하고 나 옛날 한 2010년 전까지만 해도 레벨 15를 못넘었거든?근데 이젠 버닝이라는 시스템도 있고 뭐 현질 그런거 하지도 않고 걍 옆에 뜨는 추천 사냥터에서 막 퀘스트 깨다 보니 한 180까지 가는건 그리 어렵진 않음

[익인3]

레벨200전까지는 할만해

[글쓴이]

보통 이런겜은 200 이상부터 시작이던데 라테일에 한번 데여서 시작하기 전에 어떤지 묻고 다니는 중이여ㅋㅋ 캐릭 예쁜 거 봐서 영업 당했어서

[익인3]

메플의 최종 컨텐츠는 룩덕질이지 ㅋㅋㅋㅋㅋ

[익인4]

룩덕질을 백퍼 현금술 할 거 아니면 스펙업을 해야하는데... 메이플은 장비 코강 등등 스펙업 방법이 다양해서ㅜㅜ 쓰니한테 괜찮을지 모르겠당

[익인5]

테런에 몇 백 쓸 수 있음 메이플 꾸며도 예뻐
나도 테런 막ㅋㅋㅋ안하던 카스도 깔아서 템 사고 현찰로 예쁜 연금템 모으고 그랬는데 메이플은 대충 테라 때 아델 같은거 키워서 쭉쭉 올리고 템 현금술 30만원으로 맞추면 됨
그리고 캐쉬 로얄 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