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영상보고 앞으로가 너무 경악스럽더라...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감이안가...진짜 앞으로 우리가 늙었을때 죽는 이유는 암같은 병이 아니라 과하게 더워진 날씨, 홍수등 기후재난, 벌레로 인한 전염병일지도 몰라.... 그래서 이 글을 보는 익들이 꼭 지켜줬으면 하는게 있어. 이건 부탁이 아니라 강요야...이제는 우리 스스로 강요가 되지 않으면 안되거든 1. 더워도 참기, 에어컨 대신 샤워! (아님 온도 24도 이상) 나 오늘 하루종일 에어컨 안틀고 선풍기로만 버텨봤는데 좀 찝찝하지만 충분히 버틸만해! 샤워하면 하나도 안덥고 어짜피 지금 비도 와서 날 자체가 덥지도 않잖아? 우리가 시원해 시원해 하는 만큼 지구는 배로 뜨거워 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돼. 그리고 제발 에어컨 18도 파워로까지 틀지 말아줘...정말 전기낭비 환경낭비 그 자체야ㅠㅠ 23-4도 정도만 해도 좀 기다리면 금방 시원해지니까 진짜 더워도 22도 이하는 한번 더 생각하고 참자 2. 플라스틱 버릴때 세척 및 라벨 꼭 떼기! 라벨 안떼면 재활용 안되는거 알아? 우리가 버리는 100개 중에 1개가 재활용 될까 말까래. 안에 내용물이 있어도 마찬가지. 이거 떼고 씻는데 얼마 걸리지도 않는데 앞으론 꼭 떼자! 3. 물은 받아쓰기, 세제 등은 진짜 조금만 의외로 양치, 머리감을때, 설거지 등 물 틀어놓고 그냥 하는 사람이 많더라고 대아나 컵에 받아놓고 쓰면 물이 훨씬 절약되니까 앞으론 이렇게 쓰자! 폼클 치약 세제도 진짜 손톱? 그 반만 짜도 충분히 거품 많이 나와 그 외에도 일회용품 안쓰기, 콘센트 뽑기 등등 여러가지! 정말 사소하고 당연한거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기억하고 실천해야 한다 생각해. '에이 그래도 일단 우리 세대는 기후변화로 안죽음~' 이라 생각 할수도 있는데 아닐걸...? 나 어릴땐 겨울 강도 꽁꽁얼고 봄 가을 구분 확실하고 여름에 비도 이리 심하지 않았는데 고작 10년 지났는데 매년 날씨가 너무 크게 변한걸 느껴...다들 고닥교 졸업까지 20년이 눈깜빡 하니까 훅 지나갔지? 지금날씨 + 이상태로 적어도 10년지남 이면 그땐 진짜 멸망 아닐까...? 이 긴글을 과연 끝까지 읽어줄 익이 있나 싶지만 진짜 우리의 작은 노력 하나가 너무 절실할 정도로 지구는 지금 심각하다는걸 다들 꼭 알아줬으면 했어....과장해서 말하면 우린 지금 진짜 갈림길에 서있는거지 지금 우리 선택에 미래가 천차만별로 바뀔테니까.... 앞으로 꼭꼭 모두 작은실천 하길바라며 글 읽어줘서 고마워 (+ 안먹는 약, 버리는 약은 꼭 모아서 약국에 버려야해! 그냥 버리면 화학약품들이 물에 그냥 흘러가...알약 물약 가루약 다 그냥 모아서 약국 같은데 가져가기만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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