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럽오헤 이제 갠적으로 궁예하는게

해수는 기사터진거 보고 주원이에게 연락 할 거같아 근데 연락이 안되겠지 회사에서 일단 어디 호텔이라도 데려다놓고 폰은 껐을거 같음 그러다 주원이가 해수에게 전화해서 통화를 하고 진실을 밝히라는 해수에게 주원인 됐어 배우 그렇게 하고 싶었던것도 아니고 이렇게 얘기해줄듯 

그거 들으며 형 오디션 준비도 오래했고 등등 암튼 해수가 미안해하는 모습이 나오며 태경이 얘기가 나올 듯 그 작가랑 잘 지내냐 이럼 응....이러고 어색한 분위기 나오다 주원이가 보고싶다고 이것까지 할지 아님 참을지 몰겠어 둘이 얼굴을 보진 못할각임 주원이가 돌아다닐 수가 없어

통화가 끝나고 해수가 동창들을 수소문하고 진실을 밝힐거 같음 동창들은 그날 일에 대해 얘기해주고 걔들이 문제였다고 주원이 편에서 얘기해줄거같아 그걸 모아서 해수는 우린 재혼가정 형제였다 그런데 내가 맞은걸 형이 알았고 주원형은 나를 위해 그랬던거라고 기사를 내는거지 

그럼 진짜 전부 한번에 해결됨 고딩모브들 레오 선배 전부 망해 서로 자폭하며 끝남 그리고 나서 전시회로 넘어가는데 이때 주해가 만나겠지 아마 기사때문이라도 주해는 언론에 굉장한 이목을 받을꺼야 글고 이런 일들로 적어도 해수는 정말 많이 정리해질듯함

이때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서 송태경은 지켜보는 입장이 됨 아마 해수는 정신이 없으니 태경을 배려하지 못하고 전시회 준비로 같이 가보려 한 약속도 지키지 못할지도 모르겠음 계속 태경이 신경쓰이겠지만 지금 해수는 이 일을 해결하는게 더 급해 왜냐면 자기때문에 일어난 일이거든ㅠㅠ

송태경의 내꺼가 아니야 이 대사가 앞으로 나올 지켜보며 마음다칠 송태경의 상황과 딱 맞는 대사가 될 듯함 그러면서 쌓인게 터지며일지 아니면 조용히 자기 맘을 털어놓던지 69 70화 처럼 또 솔직히 본인의 불안을 털어놓고 그리고 해수씨는 내꺼가 아니었다는 식의 얘길 하며 해수에게 이별을 고하게 됨 송태경이 이별을 고하면 모든 떡밥이 딱 톱니바퀴가 맞아 들어감

이 이후로는 궁예가 안돼 작가님들 후기 카톡보면 해수가 70화 처럼 태경이에게 폭팔하는 장면이 또 나온단건데 난 이 이별을 얘기할때가 아닐까 싶기도 하거든 왜 혼자 시작하고 혼자 끝내냐고 이땐 진짜 냥냥펀치라도 나오나ㅋㅋㅋㅋㅋㅋ

[투니1]

나도 대략적으로 이렇게 될 것 같음 일단 학폭사건때문이라도 주해 통화로든 충돌을 해야함. 해수가 슬럼프에서 주원이를 구원해주던때처럼 구원해주는 서사 또 나올 것 같고 그러면서 주원이도 형이 알아서 와줘란 떡밥 회수하면서 서로 구원해주고 둘이 좋게 끝내고 마지막 정리하는 사건인 전시회때 해수사진 보면서 주원이가 뭔가 느끼는게 있을거고 그때 해수 만나고 완벽한 정리 끝내고, 해수는 태경이가 자길 좋아하는 구나 미나가 사진만으로 느껴진다고 했으니까 해수도 느낄거고 태경이는 불안해하는거를 해수가 또 해소시켜줄테고 해수엄마도 해수 유학얘기 직접적으로 언급했고 해수가 태경유학 따라가면서 그렇게 해피엔딩 완벽
이미 형밍아웃된 마당에 재혼 안될리는 없을 것 같음. 그래서 해수가 떠나는 방향으로? 그렇게 전개되면 좋겠다 생각
일단 주해가 안된다면 주해는 같은 섬안에 있어선 안될거가틈 태경이 때문이라도 깨끗하게 떨어져줘야지(거리가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