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바면접을 가면 90프로 이상 붙여주신다 경험없어도 밝게 웃어보이면 일단 같이 일해보자고 하심 일 힘든 홀서빙 알바면접가면 이런 일 하셔도 되시냐면서 카페알바 하실 거 같은 분이.. 이런말을 꼭 들음 판매알바 같은 건 면접 가자마자 붙은 거 확정 지어 놓으시고 말씀하심 약간 좋기도 하면서 현타와.. 외모말고도 꼼꼼하고 안 덤벙거리게 일 잘할 수 있는데 그런 능력치는 일단 제껴두시거든 2 가격 안 정해놓고 판매하는 곳 있잖아 주인 부르는 게 값인.. 그냥 대놓고 예쁘시니까 아름다우시니까 이런말 붙여가면서 싸게 얻어감 하핳ㅎ하흐하 웃으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다신 안감 3 아빠따라 전학을 두번다녔는데 전학년에 소문나서 몇일동안 우리반앞에 좀 바글바글 거렸음 대놓고 몰려들어서 쟤가 걔라면서 쑥덕쑥덕.. 다 들렸음 그냥 대놓고 창문밖으로 쳐다보면서 얼마나 예쁜지 한번 보자라는 식으로 째려보는 애들 있어서 좀 무서웠다.. 4 솔직히 거리나가면 시선느껴지는데 안 느껴지는 척 걸어다녀 안 느껴질수가 없는게 멀리서 사람무리랑 마주치면 그사람들이 나 쳐다보다가 중간쯤에서 딴짓 하거나 옆보거나 폰슬쩍 보다가도 가까워지면서 지나갈때 눈 옆에 슬쩍 스캔하면서 지나가 솔직히 진짜 다느껴져 암튼 그래따.. 오늘 면접다녀오고 쓰는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