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라 그런가 갑자기 느낀건데 주변애들 보면 예고 간 친구도 있고 공부 잘해서 외고 간 애도 있고 특성화 간 친구들은 자격증 따고 하다못해 일반고 간 애들도 장래희망이나 목표가 있는데
나만 꿈도 없고 목표는 있지만 목표라고 하기 민망할만큼 대충이고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아서 불안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