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시간에 계속 학교나 학원 혹은 애들이랑 통화하고 교육프로그램같은거 신청하고 그러는동안 그 일 다 내가 떠맡고...
물론 그 아이들 키우시느라 나와서 일 하시고 고생하는거겠지만 같은 급여 같은 시간 근무하면서 좀 억울해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그 전화가 같은 또래 자식 있는 남자분들한테는 한통도 안온다는것도 답답하고
아 모르겠어 제일 짜증나는점은 이렇게밖에 생각 못하는 내가 너무 못났다는거야 그분들이 더 고생하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