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이 장래희망인데 성격이 내성적이고 붙임성도 없고 그냥 전체적으로 막 친절하다 이런느낌이 아니어서 너무 고민됨..알바도 서비스직이라기보다는 그냥 주방알바만 되게 여러개 했거든...워낙 어렸을때부터 진로가 항상 일관됐었고 중학생때까지는 성격도 나름 쾌활하고 그랬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되게 우울하고 칙칙해져버린거같아..그래서 계속 이 꿈에 대해 도전을 해야되나 아니면 노선을 틀어야되나 고민되더라고..ㅜㅜ뭔가 사교성도 좋고 낯선환경에 적응도 잘해야되는데 그런거 잘 해낼수 있을까 생각도 들고...아직은 새내기여서 확 와닿지는않는데 요즘 고민 너무 많이되는거같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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