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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8/11) 게시물이에요
남이 나를 미워하는? 싫어하는걸 못견뎌서 거절 잘 못하고 싫은소리 못하고 항상 사람 좋은척 웃으면서 삭히고 살고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될지 모르겠어... 어렸을 때부터 남들이 나를 약간 싫어하는 거같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뭔가 불안하고 그래 이렇게 해서 남은건 상대방이 나를 만만하게 본다는거랑 상대방이랑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거 밖에 없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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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 그거 알바하다가 고쳐졌다.. 뭔가 대면으로 손님 많이 만나니까 오히려 말 거는거에 대담해지고 과한 요구 거절도 해보고 이래서 친구들한테도 할 말은 하게 됨
3년 전
글쓴이
나도 알바 하면서 많은 손님들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거절도 해보고 그랬는데 손님들은 처음보는 사람들이고 일하는 중이라 그렇게 할 수 있었는데 친구들한테는 안되더라고 나도 꼭 익인처럼 고칠 수 있는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3년 전
익인2
나도 익이랑 같은 고민중이야 나도 너무너무 고치고 싶어 스트레스 받아
3년 전
글쓴이
맞아 진짜 너무 스트레스야... 난 내가 괜찮은줄 알았는데 대학교들어서 팀플 무임승차 당했는데 그 무임승차한 친구한테 미움받기 싫어서 싫은소리 못하고 그 친구몫까지 밤새서 다했을 때 과제 다하고 나서 엄청 울었어 난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되나 싶고....진짜 꼭 고치고싶다ㅜㅜㅜㅜㅠ
3년 전
익인2
와 익이 나랑 진짜 비슷해.. 나는 거절을 못해서 하기 싫은 일도 하게 되고 스스로 무덤을 파ㅠㅠ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이지.. 하 너무 스트레스야 내가 너무 바보같고 왜이렇게 거절도 못하고 미움받을 용기도 없는지
3년 전
글쓴이
와 진짜 공감이야.. 솔직히 욕먹을만한 것도 아니고 그냥 거절하는 건데 이걸로 친구가 날 싫어하게되면 어떡하지부터 시작해서 혹시 내가 한말중에 기분나쁘게 할만한게 있었는지 계속 생각하게돼 거절이 뭐가 어렵다고 이러는지진짜ㅠㅜㅜ
3년 전
익인3
나도 그랬는데 내가 그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다 받아주니까 나를 되게 호9보듯이 보고 그렇게 해도 나 싫어하는 애들은 별의 별 이유를 다 만들어서 싫어하더라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니까 점점 거절하는 법을 알게됐어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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