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탈나서 화장실에서 ㅅㅅ하고 있는데 엄마가 자다 깨서 화장실 문 막 두드리면서 빨리 나오래 급하다고 난 지금 배아파 죽겠는데 그래서 내가 기다리라고 ㅅㅅ한다고 배아프다고 하니까 막 짜증내면서 00아 빨리 좀 나와 엄마 급해 이러는데 어떡해 배가 아파서 계속 나오는데 그러고 내가 나오니까 한숨 쉬면서 왜 안나오니 이러면서 들어가 어이없어 진심 왜저래 진짜 엄마랑 성격 안맞아서 같이 사는거 너무 힘들어 마치 안맞지만 무리에 있어서 친한 친구랑 하루종일 붙어있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