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4명인데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다할정도로 나를 좋아해 예뻐해 둘이 제일 말도 잘통하고 내가 그만큼 아빠 많이 챙겨주거든 근데 언니랑 엄마는 그런걸 잘 못하는 스타일이구 그래서 나를 제일 예뻐하는데 언니는 성향상 아빠랑 성격이 되게 안맞아 맨날 둘이 붙어있으면 싸우거든 항상 마찰이 있음 둘이 그래서그런지 언니랑 대하는게 좀 보일정도로 아빠가 편애를 하는거야... 막 빵 맛있는거 사와도 언니 못먹게 숨겨놨다가 나 주고 맨날 나랑은 1일 3회는 연락 하는데 언니랑은 한달에 한번? 할까말까하고 나는 병원갈일 생기면 같이 가주는데 언니는 그냥 혼자가라고 냅두고 언니가 아빠 터치하면 막 되게 귀찮아하고 그러는데 평소에 다닐땐 나랑 손잡고 다니거든 아빠는... 처음에는 티안내다가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좀 티가 나더라구.. 이제 언니도 야 니좋아하는 아빠왔다 이럴정도니까 엄마랑 아빠도 맨날 이거때문에 싸우고..왜이렇게 딸을 편애하냐고 큰딸은 어디서 주워왔어? 이래 맨나류ㅜㅜㅜㅠ 그래서 난 중간에서 너무 민망해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 아빠한테도 너무 그러지말라고도 해보고 언니가 슬플까봐 언니한테 더 잘해주고 그러는데 그래도 약간 눈치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