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라면 이 상황에 최저임금 신고 할 수 있어?

일단 편의점이고 시급 7000원 받음 

여사장님 남사장님 있는데 특히 남사장님이 나한테 꽤 잘해주심 

볼 때마다 뭐 마실 거 사주시려고 하고 먹고싶은 거 있으면 계산하지 말고 먹으러 함 (먹은 적은 X) 

손님도 딱히 없음 주말에 금고 보관 하면 9시간 동안 평균 10만원? 정도 나와 

힘든 것도 물류 많이 들어올 때 말곤 없음 

대신 에어컨, 히터 안 틀어줌 

 

어때.. 커피 사주실 때마다 앗쉬 신고해도 되나 싶은데 안 하면 너무 나 손해고 ㅠㅠㅠㅠㅠㅠㅠ 2년이나 일해서 처음보다 많이 수그러진 것도 맞아..

[익인1]

하... 난 신고 못할거같앙 쓰니 입장이라면

[익인2]

222 나두,,

[글쓴이]

그치.. ㅠㅠ 근데 신고 해서 주휴까지 받으면 400이 넘어.. 전부 다 받을 거란 보장은 없지만

[익인3]

할 거면 진작 했을 것 같아... 2년이나 봤으면 마음에 걸려서 못 할 듯... 근데 한다고 해서 쓰니가 잘못하는 건 아니니까 뜻대로 해

[글쓴이]

하 진작에 관뒀어야 하나

[익인3]

할 거였으면 2년까지 끌 거 없이 진작 했어야 했다고 본다! 근데 밑댓 무슨 일을 당했다는 거야?

[글쓴이]

원래 시급 7500원이었는데 통보식으로 시급 멋대로 내려 버린 거랑 월급 몇 번 잘못 줬는데 그 때마다 연락 안된거..ㅎㅎ 불만 말하라면 많긴 해

[익인3]

이야... 난 사장님이 정말 잘해줬을 경우를 바탕으로 쓴 댓글이었어... 근데 그게 아닌 것 같다,,,^^

[글쓴이]

3에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저엉말 잘해준건 절대 아니어찌.. 좀 더 생각해보고 얼른 결정 내려야겠ㄷㅏ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나도 금액 때문에 너무너무 하고시퍼 ㅠㅠ 솔직히 당한 것도 몇 개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