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직장상사 살인청부 이런 개그 이해 못했는데

다녀보고 뼈저리게 이해했어 진짜 대표 죽이고 싶더라... 진짜로..

[익인1]

와 무섭다ㅠㅠ 에피 하나만 풀어주라...

[글쓴이]

그 실수 하나 하면 마우스 펜 같은거 집어던지고 책상 쾅쾅 내리치고 쌍욕하면서 째려봄

[익인1]

그런 사람이 상사라니......쓰나 고생이많다ㅠ 스트레스 잘 풀고 설령 조금이라도 건강에 무리가면 나왔으면 좋겠다 괜히 정신 버릴까봐ㅠ

[글쓴이]

버티다가 지금은 나왔어 시설 최악으로 열악하고 텃세에.. 맨날 울면서 버티고 우울증 와서 진짜 악으로 버티다가 그만뒀어ㅜㅜ 걱정해줘서 고마워!!!!

[익인2]

ㄹㅇ 이런내가무섭지만 진삼 이런생각하게됨

[글쓴이]

ㅇㅈ 나 저거 처음볼 때는 이건 좀.. 너무 간거 아닌가.. 했는데.. ^^ 진짜 그런 생각이 들더라.. 너무 빡쳐

[익인2]

어우 근디 쓰니 상황은 거의 신고감인디... 쌍ㅇ욕은 에바자너

[글쓴이]

나 아직도 저때 떠올리면 몸 벌벌 떨려 ㅜㅜ 물건 던지는거 보고 깜짝 놀랐잖아.. 저런거에 트라우마 있는데ㅜㅠ.. 첫회사라 더 그런 것 같아..

[익인2]

함부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빠른 탈출이 필요할듯.... 진짜 에바야 저건 폭력이라구

[익인3]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의별 상상 다 함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퇴근하면서 진짜 맨날 속으로 욕 엄청 하면서 가

[익인4]

예전에 인터넷에서 본 짤 생각난다
ㅇ대리가 볼링을 진짜 잘 치길래 잘 치는 방법 알려달라고 했더니 팀장머리(ㄷㄱ.ㄹ)라고 생각하고 치면 잘 맞는다고 했던거..
웃픈데 끄덕였던 기억이 나네

[익인5]

다들 고생이 많다ㅠㅠ...

[익인6]

나도 알바하면서 점장때문에 진지하게 어떻게 죽여야 티 안 나게 죽일까 계속 생각해본 적 있음 물론 진짜 죽일 생각 추호도 없지만.... 머릿속으로 죽이는 상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