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드라.. 나 오늘 알바하는데 혼자 70만원 팔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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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대박...수고햇어

[글쓴이]

눈물이 나요..

[익인2]

점심 피크타임시간아냐? 어후 힘들엇겟다 토닥토닥

[글쓴이]

그치.. 근데 오늘 ㄹㅇ 유독 많았어 정신줄 놓고 일함 ㅠㅠㅋㅋㅋㅋㅋ

[익인3]

대박...익인이 보나스 줘야하는거 아니냐ㅜㅜ 사장님~!

[글쓴이]

몰라.. 안줘..나빠...

[익인4]

와...저 시간동안 70만원....말도안된다 진짜.,..

[글쓴이]

나도 믿기지가 않아ㅜ..

[익인4]

진짜 배달까지 정신이 없던데.. 나 알바하는 곳은 배달을 거의 안해서 가끔하는데... 진짜 배달포장 밀려오면 정신 없고 내가 뭘하는지 모르겠던데...
정말 쓰니 고생했다..

[익인5]

고생해따,, 나두 오늘 혼자 음식 22개 150인분 찍었다,, 뷔페거덩 케케 쓰러질뻔,, 아까 퇴근하고 집와서 쓰러져 잤어

[글쓴이]

아악 뷔페 진짜 힘들겟다... 나도 약간 뷔페 형식이라 재료도 계속 채워넣어야되는데진짜 주글뻔.. 자다가 방금 일어남 ㅎ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아뉘 거의 나 아녀,,? 나 방금 일어났어ㅋㅋ 우리 오늘 넘 고생했다ㅠㅠ

[글쓴이]

ㄹㅇ 걍 쓰러짐 ㅋㅋㅋㅋㅋ 주말에 쉬자구...

[익인6]

와 나도 진짜 마감 때 혼자 70 팔았는데 사장님도 안 와주시고 그냥 눈물 머금고 일함... 고생 많았다...

[글쓴이]

사장님 ㄹㅇ 자기가 무슨 씨씨티비로 바쁠 시간대에 보고 사람 많으면 도와주러온다고 햤는데 한번도 온적없어 걍 차라리 말을 말지

[익인6]

왘ㅌㅋㅌㅋㅌㅋㅌㅋㅌ 우리도... 맨날 그려...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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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긍까.. 오늘 유독 많긴했는데 원래 항상 손님 많은 편이거든 혼자 하면 진짜 진빠지는데 너무해

[익인8]

저 시간동안 70...? 나였으면 눈물 닦는 데 한시간 지났을 듯 ㅜㅜ

[익인9]

미쳤다...진짜 수고했어 나같으면 울면서 했을듯ㅠ

[익인10]

와 어떤거팔어?

[익인11]

아 끔찍해
저녁 맛있는거 먹어라 수고했다

[익인12]

워..진짜 이건 보너스 줘야한다..발바닥..괜찮니..

[익인13]

두끼야?? 나 오늘 점심시간대 홀 알바 3명이서 170 팔았어... 오늘 방학이라 학생분들 개많이옴 하 기절하는줄

[익인14]

말이돼?????

[익인14]

나 1시간 동안 2명이서 30만원 팔아봤는데 진심 울뻔함

[익인15]

와... 힘들었겠다..

[익인16]

당신....... 대단하다........ 70이면 ㄹㅇ 숨은 쉬면서 일한거야....?

[익인17]

헉 너무고생해따 쓰니👍🏻👍🏻😭

[익인18]

70만원...? 그정도면 사장님이 아니라 쓰니가 가게 운영하는 수준 아니냐... 수고 많았어 ㅠㅠ

[익인19]

대단하다 진짜....ㅠ 고생했어

[익인20]

어후 나도 카페 하루종일 나 혼자 200잔 판적 있어서 그 심정 뭔지 알것같애.... 고생했어ㅠㅜㅠㅠ

[익인21]

고생했다 증말 ㅠㅠ

[익인22]

아이고 고생했네

[익인23]

아니 헐...

[익인24]

와 ㄷㄷㄷ 수고해써

[익인25]

와 나도 치킨집에서 혼자 서빙, 배달주문전화, 배민, 요기요, 전화, 주방 왔다갔다 거리는 짓을 10개월 넘게 했더니 인생에 현타오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관두고 3개월동안 백수생활중

[익인26]

아이고 수고했어...

[익인27]

와... 진짜 고생했다... 70만원... 와

[익인28]

와 오늘 진짜 맛있는거 먹어줘야한다

[익인29]

나는 알바하는타임동안 항상 200씩..ㅠ

[익인30]

어떡해.. 나는 진짜 그럴때 눈물날 것 같고 너무 답답한데 그 와중에 손발은 바삐 움직이고 있고 현타 몇십번씩 오지만 일은 계속 하고.. 그랬었는데... 혼자여서 정말 힘들었거든 너무 고생 많았어 쓰니야ㅠㅠㅠㅠ 너의 심정,,, 너무나도 잘 알것 같아,., 토닥토닥

[익인31]

돈 더받아야하는거 아녀? ㅠㅠㅠ

[익인32]

와 저 시간동안 70..난 6시간동안 70~90 정도 매일 하는데 진짜 하루하루 할 때마다 너무 힘들던데ㅜㅜㅜ보너스 줘야된다 ㄹㅇ

[익인33]

사장님 보너스 주세요...ㅠㅠㅠㅠㅠㅠ
고생했어ㅠㅠㅠㅠㅠㅠ

[익인34]

와 진짜 고생했다ㅠㅠㅠㅠ음식점 점심때 진짜 정신없지...하..

[익인35]

와 진짜 눈물났겠다...

[익인36]

????!!! 혼자 그게 가능해..? 진짜 고생했다ㅠㅠ

[익인37]

돌았다..진짜 정신없었겠다ㅜㅜㅜㅜ

[익인38]

잔짜 나도 해서 아는데 울면서 집으로 도망가고 싶었음.. 수고많았어ㅠㅠ

[익인39]

와 난 8시간해서 80나와도 혼자 울면서 했는데 저시간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0]

와 난 진짜 눈물그렁그렁해서 일할거같아..난 둘이해서 정신없이 바쁠때도 넘벅차오르는디..

[익인41]

나 편의점 혼자 100만원 넘게 찍은 적 있었는데 앉아 일어서 훈련하는 줄...ㅋㅋㅋㅋㅋ틈만 나면 앉는데 바로 손님들어와서...수고해따 쓰니야

[익인42]

대박 나도 전에 카페 6시간 동안 97만원 찍었는데 눈물났음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

[익인43]

발바닥 무사하니..

[익인44]

헐 나도.. 280만원 찍었다......

[글쓴이]

와.. 미쳤다 진짜 수고했어

[익인44]

진짜 홀에 다찼는데 포장손님은 물론 밖에서 기다리는 손님들까지... 너무 힘들다 ㅠㅠ

[익인45]

휴게소 소떡만 120만원.... 팔았다 .. 다른거 합하면 오백이야 ..

[익인46]

와 짖짜 수거햇아..

[익인47]

와씨...난 옛날에 서빙 초짜때 둘이서 백만원 찍었을때도 영혼가출하는 줄 알았는데ㅠㅠ 혼자 70이라니...

[익인48]

나 4시간동앋 55망원 팔았다........여긴 배라...

[익인49]

헉 40만원도 헐떡거리는데 70이라니 대박..

[익인50]

헐... 나두 동네마트? 알바하는데 6시간동안 주말에 나혼자 카운터해서 300 찍었따 ㅜㅜㅠㅠ
지ㄴ짜 손님 줄 서있으면 멘붕....ㅠㅠㅜㅠ
쓰니 오늘 푹쉬고 맛있는거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