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성사랑방 자주와서 느낀건데 지금까지 3명의 남자를 만나면서 여기에 글 많이썼거든 근데 사이 좋거나 이상없을땐 댓글에 내 애인 자랑도 많이하고 자랑글도 쓰고 그랬는데 예상치못하게 일 터지면 여기다 구구절절 글쓰게 되고 비슷한 글 찾아보게되고 내 애인과는 다른 둥이들 썰 보면서 착잡하고 그렇더라 근데 그러다 사이 좋아지면 일 터졌던건 기억 안나고 다른 둥이 고민글에 조언해주고 있고 결국 내 연애도 출렁곡선이고 그에따라 여기에 다는 댓글이나 글이 달라지는데 둥들 하나하나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모든 조언을 다 100퍼센트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는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