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오디오 드라마 제작사가 이래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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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난 진짜 작가 입장문 보고 더 어이 없어서 ㅌ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와 너도?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얘기 좀 더 감정적으로...? 얘기한 것 같아 애초에 걱정이 되면 아코가 아니라 성우님하고 얘기해야 하는 게 맞지 않아? 전작에선 그랬으면서 왜 이번엔 안 하신거지?

[익인1]

아니 작가랑 캐해가 안 맞았을 수 있고 그래서 교체가 있으면 그건 알아서들 잘 입을 맞춰야지 아마추어들도 아니고 이걸 이렇게 하나하나 다 얘기하면 성우님한테 무례한 거 아니냐고요... 한 시간만 달라고 하셨다는데 내가 거기서 다 울컥하더라 진짜 ㅠ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뭐 이런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아니요 거기서 성우님이랑 대화를 안 하셔서 녹음을 다 따고 추가녹음까지 와서 당일통보 하게 된 거잖아요... 아코랑 작가 입장 보면 진짜 성우님이 디렉을 못 받아들인 걸로밖에 안 보이잖아 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음 캐스팅부터가 잘못 됐고 서로 합의 된 것도 없고 자기들끼리 안 맞아서 하차 생각하고 뭐 본인들 글만 보면 정말 어쩔 수 없고 막 어려운 결정이었고 그런데 잘한 거 하나도 없음 그냥 까이는 거 싫어서 자기 포장용으로 성우님 방패로 쓰는 거 같아

[익인1]

아니 구구절절 결국 성우탓이잖아요 이러니까 ㅍㅅㅌㅇ 댓글창 봐 성우탓 난장판이지 아니 그리고 성우가 ai냐구요 목소리셔틀 아니에요 성우도 배우고 당연히 캐해 합니다 다 필요없고 이걸 소비자가 왜 알아야 하냐고!!!!!! 자기들끼리 잘 해결을 했어야지 캐스팅도 작가 참여했을 거고 중간에 아코는 성우님 믿고 기다리자가 아니라 조율을 해야지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