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6살에 천만원 모을 수 있었던 이유

  글 내용 보기  

[익인1]

멋찌다 나도 배워야지!!!

[익인2]

자취해? 자취생이 일주일에 7만원으로 살수있을까 ㅠ

[익인3]

난 18때인가 천만원 모았는데 그 이후에는 계속 모으면 써서 21인데 아직 1200밖에 없다ㅠㅠ

[익인3]

앞으로 꾸준히 모아야겠다

[익인4]

일주일 생활비 7만원이 가능해...? 점심값으로 끝이겠는데..?

[익인5]

자취생인데 외식만 안 해도 돈 나갈 일 없당 나는 10일 식비 3만 원임!

[익인7]

혹시 어떻게쓰는지 간단히 알려줄 수 있으까..? 첫 자취중인데 식비가 슝슝 나가서 ㅜㅜ

[익인5]

주재료 몇 개 정해서 그걸로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다 쓴 다음에 1일부터 10일까지 매일매일 먹을 식단표를 짜는 거야!! 중요한 건 재료들 남지 않게 잘 돌려가면서 대체할 수 있는 건 대체하는 식으로! 그러면 남거나 버리는 재료도 거의 없고 좋아 아 그런데 식비 3만 원은 내가 베지테리언이라 육류 살 일이 없어서 가능할 걸지도 몰라ㅜㅜ 고기 넣는다 하면 5만 원까지도 될 듯

[익인7]

아하!! 계획적이다 나는 장볼때 막 담거든.. 귀찮았을텐데 자세히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익인5]

그리구 장볼 때 꼭 밥 먹고 마카롱 하나 물고 배부른 상태로 보러 가!!!

[익인7]

5에게
왁 꿀팁! 난 굶고 배고프면 장보러가서 ㅋㅋㅋㅋㅋ 받아적을게 고마워용 ㅠㅠ

[익인6]

고마워!!

[익인7]

맞아 월급 한곳에 모아두면 뭔가 막 쓰게되더라!!

[익인8]

평균적으로 26살에 천만원 모은 게 많이 모은거야?? 잘 몰라서!

[글쓴이]

아니.. 그건 아냐 직장생활을 언제하냐에 따라 다르지!

[익인10]

막 따지면 많이 모은건 아닌데 일단 모았다는거 자체가 멋진느낌..? 대학교 졸업하고 26이면 이제 막 취직했을텐데 1000만원이면 많이 모았다구 생각해 아예 안 모은 사람도 많아서!

[익인9]

적은 돈은 장기적금 큰돈은 단기적금으로 이용하기

혹시 이거 자세히 설명해줄수있을까...? ㅠㅠ

[글쓴이]

나는 개인적으로 적금 2개가 있어 적금 많이 해봤자 그닥이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
20 40 이렇게 있는데

적은 돈을 단기로 활용하고(단기로 1년 2년 확 모았다가 적금 깨지면 다시 그 돈으로 적금을 새로 들거나 냅두거나? )
큰 돈을 장기로 활용해

[익인9]

아아!!!!!!! 설명 고마워ㅎㅎ!

[익인11]

나 지금 25인데 600모앗어ㅜㅜ 나도 곧 천만원 모을 수 있겟지..

[익인12]

나도 23인데 얼마 전에 천만원 모았는데 나랑 비슷하다 방법!

[익인13]

오 나도!͙!͙ 24인데 2천만원!!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나는 식비가 얼마 안들었어 솔직히 전기세는 아끼지 않았다 물세 가스비 아끼려 노렸했어 전기세는 내가 컴퓨터 작업하고 유튭보고 에어컨 틀고 하느라 ㅜㅜ

[익인15]

진짜 대단하고 존경스러워

[익인16]

나도 24에 천만원 모았는데 지금 다 씀ㅋ쿠ㅜㅜ

[익인17]

21살에 300 겨우 모았는데 대단하다...ㅠ

[익인18]

나두 22살에 그정도 모았는데 용돈도 최대한 꼬박꼬박 모으고 소비 최소화 했어! 자취해도 밥값 한달에 최대 30 안넘고 평균 20정도! 옷도 두계절에 십만원이면 많이 쓴거에 세뱃돈 같은거 받으면 사고 싶었던거 한두개만 사고 다 모았다! 예전에 덕질했는데 그거 아니었음 이천은 모았을듯ㅋㅋㅋㅋㅋㅋㅋ

[익인19]

언제 취업했어?

[익인20]

난 적금만 넣어서 3천 모아따!!

[익인21]

헉 일주일치씩 생활비 나누는거 꿀팁이당

[익인22]

오빠 대학자금을 왜 쓰니가 내? 다시 그대로 돌려줄거래???????!!!!!!!!!

[글쓴이]

우리집 가난해서

[익인22]

언젠가 취업하시면 돈 버실거 아니야.. 꼭 돌려 받아. 너의 피땀을 왜 오빠한테...

[익인23]

천만원 모으는 꿀팁 중 하나는 대학생일 때 휴학하고 본가에 머물면서 주5일 알바하는 거,,,,이거 ㄹㅇ 7개월만에 천만원 모으기 가능이여,,,,, 근데 쓰니 너무 똑 부러지네

[글쓴이]

고마오

[익인24]

난 슴하나에 사백 모았다....... 곧 학원비로 와잔창 깨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