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너무 답답해서 글써 딱 1년 뒤에 결혼하려고 하는데 작년부터 홀어머니 (아버지 계시긴한데 오랜 시간 별거 중임) 모시고 살자는 소리를 계속해
그리고 암만 설득해도 안 들리나봐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는 거 같고 ... 그럼 우리 부모님도 모시고 살자니까 그럴까? 이 말만 하는데 진지하게 결혼 얘기고 뭐고 지금 안 살고 싶은데 파혼 까지 가도 이사람 탓인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