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마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 나오는 거 맞음

	익인1 NEVER COAST 3년 전
	익인2 와 아찔하다 진짜,, 3년 전
	익인3 졸업앨범 생각날때마다 어머니한테 절해야할듯 3년 전
	익인4 10000000다행 3년 전
	익인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저거 입고 찍었으면 진짜 아찔,, 3년 전
	익인6 저건 모르는 사람이 봐도 무릎 꿇고 말림... 3년 전
	익인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8 본문 보고 제목 다시보니 너무 웃기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입고 찍었다면 아 세상에... 3년 전 글쓴이 소심했지만 sexy girl이 되고싶었던 질풍노도의 시기... 3년 전
	익인9 세상에다 세상에...,, 나도 언니가 무조건 졸업사진은 무난이라고 어릴때부터 주입식 교육해줘서 무지티 입고 찍었었어ㅋㅋㅋ정말 고맙.. 3년 전
	익인1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인생ㅇㅔ 한 획을 그을수있는 기회였는데 3년 전
	익인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두 엄마말듣고 초등학교 졸업사진 검은색 라코스테 카라티 입고 찍었는데 정말...다행이야... 3년 전
	익인12 진짜 어른들 말 틀릴 거 없네... 3년 전
	익인13 근데 진심 엄마말 듣고 안좋을거 하나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3년 전
	익인15 와우 3년 전
	익인16 와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7 우리 엄마 나 왜 안 말림 형형색색 무지개 옷 입고찍음...중학생땐 머리에 꽃 꽂고ㅋㅋㄱㅋ 3년 전
	익인18 와우 .. 천만다행이네 3년 전
	익인19 이런 비슷한 글 있었는ㄴ데 그것도 웃겼엌ㅋㅋㅌ 3년 전
	익인20 엄마... 왜 나는 안말렸어...? 내 초딩 졸사 망했잖아ㅠㅠㅠ 3년 전
	익인21 와 지금 가서 어머니께 큰절 하자 3년 전
	익인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내동생이 그러는중 평소에 화장도 안하던애가 쥐잡아먹을것같은 옛날얼짱화장을 하고 집을 나서는거야... 내가 다 아찔해서 그렇게찍을꺼면 화장하지말라고 차라리 쌩얼이 더 낫다고 너네나이는 쌩얼도 예쁜 나이라고 지금은 촌스러워보여도 나중에 언제 누가봐도 학생답고 예뻐보일거라고 나중에 나한테 큰절올릴거라고 화장지우고 내가 피부+눈썹+발색있는 립밤만 해서 보냈는데 n년 흐른 지금 술만마시면 나한테 맨날 그소리한다 고마웠다곸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다행이다 3년 전
	익인24 진짜 졸업사진 찍을 때마다 뭔 정신인지 모르겠어 그때마다 살짝 미치나봐 3년 전 익인24 쓰니 근데 생각이 너무 애찔해서 핵웃곀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야움 ㅠ 3년 전
	익인25 ㅇㅈㅋㅋㅋㅋ나도 무슨 형광져지 입고 찍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제발 그냥 무난하게 셔츠나 단정한 맨투맨 입고 찍으래서 그땐 짜증났는데 진짜 감사함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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