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때 부모님 이혼하고 중학교1학년때까지는 일년에 한,두번씩은 봤는데 그이후로 한번도 못만났어 지금 내나이 24살... 10년가량 못만났네...
이혼하고 장기여인숙같은데서 묵으면서 노가다일 하신것같은데 어릴땐 엄마가 아빠이야기 꺼내면 엄청 화내고 욕해서 연락해볼 엄두도 못냈어
아빠가 폭력휘둘렀던게 뇌리에 남아서 그것도 겁났지만
근데 지금 살아는계신지도 모르겠어... 요즘 들어서 자주 생각나네 찾을수있는 방법없을까? 연세가 65세셔서 늦기전에 한번쯤은 만나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