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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866l
이 글은 3년 전 (2020/9/2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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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초5때 내 닌텐도 훔쳐간 애 잇었음 진짜 개어이없었다 진짜
3년 전
익인2
와 어렸을때부터 뭘보고 배운걸까 난 옆집 아줌마(내 친구 엄마)가 그랬었는데ㄷㄷ별거 다훔쳐감
3년 전
익인37
그런 사람 밑에서 큰건가보ㅓ
3년 전
익인3
난 초1 때 내 핸드폰 훔쳐간 애 있었음
3년 전
익인4
2222 나도 초5 때 내 폰 훔쳐간 애 있음ㅇㅇ 심지어 같이 다니는 친구 였고 같은 아파트 한 층 수 밑에 살고 부모님끼리 다 알고 완전 시골에 살아서 지금도 맘 먹고 갈라하면 걔 부모님 일하는 데 갈 수 있음ㅇㅇ 심지어 훔쳐서 변기에 넣어놈;
3년 전
익인6
333 나돜ㅋㅋㅋㅋㅋ 그거 훔쳐가더니 그뒤로 나랑 손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손절당함ㅋㅋㅋㅋㅋㅌㅋ
3년 전
익인3
나는 심지어 내가 찾으려고 울면서 내폰으로 막 전화햇는데 걔가 놀랬는지 공원에 버리고 튀어서 나중에 걔네 엄마가 나한테 찾아서 준거 보니까 새폰이었는데 여기저기 구르고 찍혀서 다 기스났음
그리고 담임쌤한테 핸드폰 없어졌다고 울면서 말했는데 담임이 왜 학교에 그런걸 가져오냐고 되려 날 혼냄ㅎ

3년 전
익인57
나도 초2때.. 걔때매 더 좋은폰으로 바꾸긴했는데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어서 ,,,
3년 전
익인5
나도 초3때 누가 내 닌텐도 훔쳐갔었음 그때 반애들 다같이 난리나서 찾아주겠다고 하고 선생님도 오시고 그랬는데 웃긴게ㅋㅋㅋㅋ처음에 갑자기 내 닌텐도 파우치가 창가에서 나타나고 게임 칩이 나타나더니 마지막에 기기를 내 책상안에 넣어둠 자기라고 밝혀질거 같으니깐 쓸모없는거 부터 갖다놓은거ㅋㅋㅋㅋㅋ결국 범인 잡음!
3년 전
익인28
헉 그 범인 어떻게 됐는지 물어봐도 될까?
3년 전
익인64
와 범인은 누구였어! 반친구?!
3년 전
익인7
나도 어릴 때 도벽? 좀 심했음 ㅠ 용돈을 안 받아서 애들이랑 못 놀던 게 그렇게 번졌는지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 지갑 손대고 초등학교 때 같은 반 친구 돈도 훔쳤었음... 친구 돈은 나도 너무 심한 것 같아서 돈 그냥 주웠다고 하고 돌려줬고 그뒤로는 안 그랬는데 고2 때까지는 계속... 가족들 지갑 손 댔었어 ㅠ
3년 전
익인7
누가 답글 달고 지웠는데...ㅎ 나 불쌍한 척 안 했고 내 댓글 어디에도 나는 어쩔 수 없었다는 내용 없어... 용돈을 안 받아서 그랬다는 건 그게 원인이 된 것 같았단 추측이고 지금은 다 고쳤고 내가 잘못했단 사실도 알아. 제대로 모르면서 섣부르게 막 말하지 말아주라...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7
나도 내가 왜 그렇게 삐뚤었고 일찍 고치지 못했는지 지금도 계속 후회 중이야... 그냥 돈에 미쳐 있었나봐 내가...ㅋㅋ
3년 전
익인46
본인이 뭐 잘못했는지 알고 고쳐나가려고 하는 모습 보이면 됐다고 생각해! 친구 돈도 돌려줬고 앞으로 부모님한테도 잘하고 그럼 됐지! 앞으로도 되풀이 하지 말고 완벽하게 고쳐나가자!!
3년 전
익인7
열심히 돈 벌어서 내가 했던 짓보다 더 많이 갚아나가고 효도하려고 ㅜ 고마워!!
3년 전
익인8
난 유치원 때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내 콩순이 컴퓨터 훔쳐감.... 개봉 하루만에... 그 친구 집 놀러갔었는데 잠깐 나 화장실 간 그 틈 사이에 침대 밑으로 그걸 밀어넣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없어져서 울면서 집에 왔는데 다음에 보니까 걔한테 있더라고ㅎ
3년 전
익인91
참.. 어렸을때 도벽 심했었다고 한거에 굳이굳이 불쌍한 척이니 원래 그런 사람이니...
3년 전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너두 참... 전부 그런 이야기 하고 있는데 굳이^^ 내 댓글에 이러는 이유가 뭐니...?
3년 전
익인9
나돜ㅋㅋㅋㅋㅋ 초딩때 내 친구가 우리집 놀러와서 꼭 뭐 하나씩 훔쳐갔음 내가 좋아하던 형광볼펜이랑 도장세트랑 쪼꼬만 게임기 이런거ㅜㅜㅜㅜ 그땐 몰라ㅆ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걔가 확실,,
3년 전
익인10
나는 닌텐도 칩 8개 훔쳐간 애 있음 ㅋㅋㅋ 나만 엄마한테 얻어터지고 생각할수록 억울하네
3년 전
익인11
나도 나는 놀이터에서 만난 친구 집에데리고놀았는데
저금통에돈 꺼내가고 그랬었어 ㅋㅋㅋㅋㅌㅋ

3년 전
익인12
와 맞음 많이 들어봨ㅅ엋
3년 전
익인13
난 단짝친구랑 스티커모으는거 엄청 좋아해서 둘이 각자 상자에 엄청 모었는데 내가 걔보다 두세배는 더 많이 모았다든 완전 큰상자에 꽉차게... 걔가 훔쳐가놓고 내가 우는데도 모르는척ㄹ함
3년 전
익인54
헐 와 나도 친구가 스티커 훔쳤었는데 그때 너무 화났어..다른 애들거는 다 돌려줬는데 내것만 끝까지 안 줌ㅋㅋ..
3년 전
익인14
나도 놀이터에서 맨날 놀았던 언니 있었는데 내가 아끼던 레미피규어로 된 열쇠고리 가져감..
일주일정도 찾다가 포기했는데 그뒤로 한달뒤에 그언니 가방에 레미열쇠고리달린거보고 내꺼랑 똑같다고 말하니까
뻔뻔하게 예뻐서 그냥 한번 빌려본거라고 하고 미안~ 하면서 돌려줬던게 아직도 기억남 ..

3년 전
익인15
난 내 준비물 훔쳐갔다가 우리 엄마가 새로 갖다주니까 다시 갖다놓은 애가 나 화장실 간 사이에 우리집 열쇠 창밖으로 던졌음
3년 전
익인16
나 초5인가 초6인가 누가 내 닌텐도 훔쳐가서 엄청 혼났는데 1년뒤에 누가 다시 제자리에 갖다놧어ㅋㅋㅋㅋㅋ내친구 중에서 그런애가 있었다는게 완전 충격이었음 양심은 있었나봄
3년 전
익인17
헐..... 난진짜 그런애들 다른의미에서 대단하더라.... 나는 왕소심에 그런 생각만해도 걸릴까봐 무서운데 어린애들이 에휴.....
3년 전
익인18
와 나도 나 초딩때 전학 가서 처음으로 사귄 친구였는데 심지어 옆집애였어 근데 우리집에 자기 남동생이랑 나 집에서 자고 있을때 몰래 우리집 걸쇠 열고 들어와서 엄마가 모으던 오백원짜리 저금통 거의 30만원 가까이 모은거였는데 그거 훔쳐가서 딴 친구들한테 뿌리고 다니고 내가 일어나서 걔한테 너 그많은 돈 다 어디서 난거야? 이러니깐 지가 지네집에서 가져온 돈이라고 막 자랑하면서 나한테도 5백원 주고 그랬는데 알고 보니깐 우리집 돈이였엌ㅋㅋㅋ
3년 전
익인23
헐 그래서 어떻게 했어??? 하 나도 엄마한테 빨리얘기했어야 되는데 어린맘에 얘기안했는데 후..
3년 전
익인18
난 엄마가 전부터 의심하고 있던 애라 걔 불러오라고 해서 불러왔는데 나보고 나가 있으라고 해서 나가 있었는데 나중에 엄마한테 들어보니깐 그전부터 엄마 금팔찌랑 목걸이 잔돈 많이도 훔쳐 갔다고 하더라구 근데 걔네 엄마는 걍 미안하다고 10만원에 합의? 보자는 식으로 나몰라라 해서 엄마도 아직 어린애기도 하고 그 엄마가 말도 안통해서 10만원에 퉁쳤다고 하더라ㅠㅠ
3년 전
익인18
그리고 걔 우리 동네가 좁아서 학교에도 다 소문나고 그래서 다른집 엄마들이 걔 집에 못오게 단속했다더라구..
3년 전
익인23
ㅋㅋㅋㅋㅋ와 나랑 상황이 비슷하다 처음 전학와서 애들 1도몰랐을때 친구하고 알고보니 손버릇심하다고 다른엄마들은 다 알고있어서 집에 못들어오게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8
23에게
와..이런 애가 또 있구나..

3년 전
익인19
나도 초딩때 친구가 내 지갑훔쳐갔음 훔친 주제에 주머니에 넣고 다니더라 보이는데ㅋㅋㅋㅋ 후 이건 내 추측이지만 목걸이도 훔쳐간거같아 엄마가 탄생석으로 해준건데...
3년 전
익인19
이거 혹시보면 제발 찔려라 그래놓고 나랑 엄청 친하게 지냈음
3년 전
익인17
헐 나도.... 초딩때 친구가 내 지갑 훔쳐가서 딴애들한테 뭐 사주고 다님.......
3년 전
익인19
헐 어이없어 사줄껀 또 뭐야 지돈 아니라고...
3년 전
익인19
걔 슈퍼에서 사탕봉지채로 훔칠때부터 손절해야했음... 하 지금 생각하니까 넘 빡친다 그때 난 말하기가 무서워서 물어보지도 못했는데
3년 전
익인20

3년 전
익인20
근데 나도 미술학원에 내 가방이랑 지갑 두고 화장실 갔었는데 지갑 사라져있었음 새뱃돈 저금하려고 11만원인가 있었는데; 근데 학원 좁았는데 선생들도 모른다하고..아직도 이해안된다..
3년 전
익인21
나 색연필 학교 준비물로 가져갔었는데 다 쓰고 넣을려고 보니까 금색 은색만 없어진거임ㅋㅋㅋㅋㅋ 뭐야 이러고 친구랑 집 가는데 걔 가방에서 금색 은색 색연필 나옴ㅋㅋㅋㅋㅋㅋㅋ 뭐냐고 했더니 지도 모른다고 발뺌하고 돌려주긴 함 그뒤로 손절함
3년 전
익인22
오 나는 초딩때 집에 친구들 불러서 생일파티하는데 내 생일선물 훔쳐간 애 있었음
3년 전
익인23
와 나도 초2때 전학와서 어떤 애ㄱ랑 친해지게 되서 집에 초대했는데 걔가 진짜 약은게 너는 지갑 어디에다 둬~? 나는 어디어디에 두는데 동생들이 가져갈까봐 숨겨둔다~이런식으로 얘기해사 난 순수하니까 여기에다 놔! 이랬는데 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돈 훔치고 내 동뮬의 숲 칩 나온지 진짜 얼마 안된것도 훔치고 알고보니까 걔 도벽으로 유명한 애였더라ㅋㅋㅋㅋ어느순간 전학갔는데 뭐히고 살라나..ㅎ
3년 전
익인23
약간 자신의 믿을만한 정보를 흘리면서 애들한테 신뢰를 얻고난 뒤에 훔치는듯ㅋㅋㅋㅋ초 2때 새엄마가 21살이라고??진짜 tmi도 알려줬는데
3년 전
익인24
난 1학년 때 6학년이 1학년 교실 청소했었는데 필통이랑 스티커 훔쳐감 6학년이 청소하는 것도 이해 안 가는데 훔친 것도 이해 안 돼
3년 전
익인25
나 초6때 친구가 내 잠바입고 갔는데 분명 주머니에 지갑이랑 학교에서 만들어준 도장 있는데 걔가 훔쳐갔었음..도장은 못찾았고 어느날 걔네집 놀러갔는데 걔 서랍에 내 지갑 있었고 그안에 5천원 사라져있었음..도장은 못찾았고..
3년 전
익인25
글고 우리집 놀러간적있는데 뒤에서 비밀번호 몰래보고 나 몰래 우리집 비번 누르고 들어감..다행히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할머니가 발견해서 다행이지 난 몰랐는데..나만 괜히 혼남
3년 전
익인26
아나진심 초딩때 내물건 계속훔쳐가는애 있었는데.....진심이게 상황이길어져서
나중엔 나도 걔한테서 내물건을 다시훔쳐와서 내꺼 표시를해놨는데
오히려 걔가 날 추궁했음^^...지물건 왜훔쳐가냐고

3년 전
익인27
나 초등학교 때 남자애가 핸드폰 뒤에 뚜껑? 그거 훔쳐가서 달라고 걔네 교실까지 가서 난리 쳤는데 걔네반 선생님이 나보고 깡패냐고 남의반에서 시끄럽게 하지 말라면서 나를 혼냄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억울하네 아 쟤가 훔쳐간건데요ㅠㅠ
3년 전
익인29
나도 우리집만 오면 돈 훔쳐가려는 애 있었어 나보고 이 방에서 잠시 할거있다고 티비보고 있어라길래 내가 숨어서 지켜보고있었는데 돈 있는 곳 뒤지더라 ㅋㅋ 그때 가족이 집에 들어와서 걔가 못 훔치긴 했는데 훔친적 많아서 엄마가 걔한테 전화해서 돈 훔쳤다는거 직접 듣기도했음 그리고 다른 애 얘긴데 내 폰이 없어진거야 근데 걔가 숨긴 것 같은데 심증뿐이니까 걍 아무 말 안하고 걔가 숨겼어도 헤어질때 주겠지 했는데 헤어질때 되도 안주길래 내 폰 찾으면서 울었는데 달라하면 줄건데 왜 울어서 나쁜놈 만드냐고 그랬음 ㅋㅋ
3년 전
익인31
아 나 고딩인데 우리학교 체육시간에 사복 가능해서 트레이닝복 사서 학교에 뒀는데 그거 누가 훔쳐감ㅋㅋㅋㅋㅋㅋㄱㅋ 아니 나 153이라 엥가치 작지 않은 이상 내꺼 짧을 텐데 왜 가져가지 근데 돈 없어지는 일 진짜 많이 일어남ㅠㅠ 한 학년 선배가 우리 학년 점심 먹을 시간에 반별로 훔쳐간 적도 있음
3년 전
익인32
우리 학교에선 에어팟만 훔쳐가는 애 있더라... 고딩인데
3년 전
익인34
이야....진짜 어떻게 자랐을까 궁금하다
3년 전
익인35
난 구몬 초시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에 두갠가 있었는데 친구가 우리집 놀러왔다가 하나 훔쳐감 ㅋㅋ ㅠ 나중에 학교에서 선생님이 대신 받아다주셨는데 우리집에 많아서 갖고 싶어서 가져갔대🙄
3년 전
익인36
나 초딩때 내 틴트 훔쳐갔다가 걸린애 있는데 아직도 생생함
3년 전
익인38
내 샤프 2개 훔쳐갔던 친구... 그땐 초등학생이었으니까ㅎㅎ 그때 내 물건에 모두 나만의 표시하는게 취미였는데 내가 잃어버린 샤프에, 너가 가지고 있던 샤프에 내 표시가 있더라궁 그래서 내가 그거 내꺼라고, 내 표시 있다고 해도 너 깔따구랑 날 이상한 취급하며 몰아가던 친구 잘 지내니??ㅎ 너 피아노학원에서 주웠다고 변명했는데 난 그 피아노학원 다니지도 않았어. 그리고 길에서 주운 것도 아니고 학원에서 주웠으면 선생님께 드렸어야지ㅋㅋㅋㅋ
3년 전
익인39
나도 초딩때 내 물건만 자꾸 훔치는 애 있었는데.. 이거 내거 아냐? 이러면 맨날 자기가 산 거라 그러고..
3년 전
익인40
나 초딩때 내 학원비 현금 20만원 (당시 2000년대 초반이므로 굉장히 큰돈임) 가방에서 훔쳐가놓고 그돈으로 36색 비싼 싸인펜 사준 친구 못잊음 우리엄마가 그거 알지만 진짜 쉬쉬해줬다 왜냐면 걔는 그 후에 집이 진짜 폭삭 망해버렸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1
맞어 나도 초딩때 옆옆집 살던 애가 우리집 놀러올 때마다 내 물건 하나씩 훔쳐갔었음 슈퍼같은데서도 과자 훔치고.. 걔네집 놀러갔는데 내꺼랑 똑같은 일기장이 표지만 뜯겨있어서 그거 어디서 났냐 물어보니까 지가 샀는데 남동생이 그래놨다 그러고ㅋㅋㅋ 그땐 진짜 그걸 믿었는데..
3년 전
익인42
ㄹㅇ 나도 초삼때까지 많이 겪음 내가 그때 살았던 곳이 완전 시골이었어서 그런가 학교에 좀 가난하고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다니는 애들이 많았는데 몇몇이 무리지어서 우리 반 애들 다이어리 뭐 예쁜 아바타 스티커 필통 이런 거 다 훔쳐갔다가 걸렸는데 적반하장으로 화내고 나중에 돌려주긴 했는데 다 찢어서 돌려주고... 그리고 맞은편 집 사는 애는 우리집 놀러와서 작은 강아지인형 훔쳐다가 자기네 집 책장에 올려둔 거 내가 걔네집 놀러갔다가 발견하고....
3년 전
익인43
나도 성선설 안 믿는다 성악설..... ㅎ 내가 못돼서도 있음
3년 전
익인44
난 mp3 나 중학교때는 저게 진짜 비싸서 큰맘 먹고 샀다가 학교 들고가서 점심시간에 듣고 서랍에 넣어뒀는데 누가 가져감ㅜㅠㅠㅠㅠ소설이랑 노래 다 들어있었는데,,,,
3년 전
익인45
나 초1~2때 진짜 자주 우리집 놀러오고 단짝친구라 뭣모르고 우리집 비번 알려줬었는데 나 아파서 학교 쉰 날 거실 쇼파에 있었는데 거실에서 현관이 바로 보이거든 그 친구가 비번치고 들어오다 나랑 눈 마주치고 나갔어 그때 할머니랑 같이 있었는데 어렸을땐데도 엄청 당황했다
3년 전
익인28
와 나도 어릴 때 친구가 우리 집 와서 엄마 장롱 뒤진 거 엄마, 언니는 알아쓴ㄴ데 나는 이거 성인돼서 알았음.. 얘가 유치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엄청 친했다가 고등학교 멀어져서 요새는 연락도 안 하는데 엄마랑 언니가 이 친구랑 같이 다닐 때마다 친하게 지내지 말라길래 왜그러냐고 짜증내고 다녔거든. 나중에 성인돼서 내가 혹시 친구랑 싸우거나 할까봐 말 안했다고 하면서 알려줌.. 한 두 번이 아니었나봐, 엄마가 본 거랑 언니랑 본 거랑 얘기가 달랐음..
3년 전
익인47
나도 초딩때 어떤애 자주 놀러왔는데 걔가 현금 10만원정도랑 금반지 훔쳐간거 알고 깜짝놀랐음.....ㅋ..... 가끔 길에서 마주치는데 진짜 역겹드라
3년 전
익인48
근데 뭔가 어릴때 은근 그런 행동하는 경우 많은듯
3년 전
익인49
진짜 소름끼쳤겠다...
3년 전
익인50
나 초5때 내 친구가 지갑안에 만원 있던거 지갑이랑 다 가져갔는데 내가 지갑 너무 찾으니까 돈 빼놓고 지갑만 찾았다고 주더라 ㅋㅋ 그러고 돈없다더니ㅜ갑자기 맛있는거 사주겠다먄서 친구동생이랑 친구랑 나 사줌..나도 좀 이상한거 눈치는 챘는데 아무말 못하고
3년 전
익인51
ㄹㅇ 맛있는거사주겠다고 하는겈ㅋㅋㅋ 소름돋아
3년 전
익인51
ㅋㅋㅋㅋ내친구도 초2때 젤 친한친구였는데 내친구두명이 나몰래 짜고 울언니돈 10만원가져감 2000년대초라서 그당시엔 좀 큰돈이어서 다뒤져서 알게된사실...에휴
그리고 초4때 내친구는 내가 젤 아끼던 캐릭터옷입히기 스티커 훔쳐가고 그당시 내가 타지역으로 이사간거라 이사가기전 울동네에서만 팔던스티커라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ㄹㅇ 그래서 내가 걔몰래 다시 가져왔던기억도있다... 원래 그나이때 손버릇나쁜애들이많나..

3년 전
익인51
궁금해서 연락닿아서 최근사진도봤는데 ㄹㅇ 인스타인 다 되부림,,, 겉모습으로 역시 판단하믄안돼
3년 전
익인52
나도 초딩 때 맨날 애들 돈 없어져서 쌤이 가방에 돈 넣고 다니지 말랬는데 한 번 어떤 애 오천원 가져왔다가 빼 가는 거 봄,,, 나도 천원인가 오백원 없어졌었고...
3년 전
익인52
그리고 초등학교 안에 영어 도서관에서 공책, 연필, 스티커 같은 문구류 팔았는데 그거 수업 다 끝나고 아무도 없을 때 문 따고 들어가서 훔치는 언니 봤어....... 초등학교 3, 4학년 쯤인데
3년 전
익인53
나도 초딩 때 우리집 놀러왔다가 키티 파우더 팩트? 장난감 화장품 훔쳐간애 있었는데..
걔 왔다가니까 바로 없어져서 걔네 집까지 쫓아가서 울고불고 달라고 했는데 아니라고 개발뺌하더라ㅎ
이사하는 날까지 안나왔으면 걔 맞는데 지금도 괘씸해 후 아끼던거였는데

3년 전
익인55
와 딘짜 너무 기괴해
3년 전
익인56
나도 초 5때 집에서 같이 티비 보던 친구가 가방 갖고 내 방 들어가는 것도 보고도 별 생각 없었고 갑자기 집 가겠다고 하길래 그런갑다 하고 그날 밤에 방에서 머리삔이고 샤프고 볼펜ㅇ고 뭐고 없어진 거 보고 멘붕왔음 근데 걔가 약간 일진이라서 눈물만 나옴 지금 생각하면 그 땐 왜 그리 순수하고 겁이 많았나 몰라 당연히 뭘 훔칠고라는 생각 하나도 안하고 걔가 무서워서 말도 못했는데 진짜.... 어리긴 어렸다..
3년 전
익인58
나도 초등학생 때 친구가 핸드폰 훔쳐 가서 엄마한테 엄마 어디야? 문자 보내놓고 세뱃돈 모아놓은 저금통도 훔쳐 가고 하다못해 우리 집 신발장도 털어갔었음
3년 전
익인60
나 고1때 내 자리에 위에 지갑놨두고 이동수업 갔는데 돈 없어져서 내 자리에 앉았다는 애들 다 물어보니까 모른다고만 함,,ㅋㅋㅋㅋ 하,,, 그때3만원 없어짐,,
3년 전
익인61
나는 초3인가 초4때 피아노학원 가방 두는 곳에 내 필통이랑 이것저것 들어있는 쇼핑백 놔두고 피아노치고 있었음. 근데 나중에 보니까 없어진거야 그래서 쌤한테 말하고 씨씨티비 돌려봤는데 어떤 모르는 여자애가 그거 뒤져서 훔쳐감 거지새낀가
3년 전
익인62
난 우리언니 어릴때 아빠가 사업해서 핸드폰이 있었는데 그땐 그게 진짜 비쌌거든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집에 있던 핸드폰이 언니 친구들 놀러오고 나서 없어짐 의심가는 언니 있었는데 끝까지 아니라고 하더라 거기있던 전화번호 다 날라감 ㅠ
3년 전
익인63
나도 초딩때 한창 스티커북 만드는게 유행이라 ㅇ스티커북 만들고 처음 학교 들고 간 날 누가 훔쳐감 ㅋㅋㅋㅋㅋㅋ 하 추측하는 사람이 있긴한데 그때 바로 확인해본게 아니라 ..ㅎ후ㅜ
3년 전
익인65
근데 나도 어릴때 도벽 있었다? 그냥 내가 갖지 못한것들을 보면 너무 부럽고 욕심나고 셈나고 그랬음ㅎ 그래서 엠피쓰리랑 장난감 스티커북 이렇게 세개 훔쳐봤어.. 에휴 왜그랬지 솔직히 막 집이 못살던것도 아니고 거지도 아니였고 나름? 풍족하게 살았는데 뭔가 항상 부족한것같고 남의것이 부럽고 ㄹㅇ 걍 사회부적응자같았음.. 근데 부모님이 너무 엄격했어가지고 훔친거 걸리면 아빠한테 죽도록 맞았는데 저절로 고쳐지더라.. 지금도 성인되고 내가 돈 벌고 사고싶은거 사니깐 저절로 고쳐진 느낌?
3년 전
익인66
와 나도 초딩때 내 필통 뒤져서 지우개랑 빨간 색연필 이런거 훔쳐간 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딱 잡아떼고 아니라 하는데 내가 이름 적은 견출지인가 그거 붙여놨었거든 떼서 끝이 지저분한데 뭘 아니라고 하는지... 반박 제대로 못한 내가 너무 속상했었음
3년 전
익인67
나도 초4때 버스타고 다녔는데 울집 가난해서 용돈 엄마가 안주셔서 버스 안타고 3일동안 돈 모아서 불량식품 사먹으려고 했는데 체육시간 끝나고 누가 가져가서!!!!ㅠㅠㅠ 근데 학원비 8만원인가 10만원인가 잃어버린 애도 있고 폰 잃어버린 애도 있고 그래서 고작 천 얼마 잃어버렸다고 선생님께 말도 못하구!!!!ㅠㅠㅠ 그러지 말자ㅠㅠㅠㅠ
3년 전
익인68
헐 나도 우리엄마 빨래널고있고 나 심부름 간 사이에 집에 놀러와있던 친구가 몰래 안방들어가서 우리엄마 가방에서 돈꺼내서 봉지에 담다가 엄마가 발견했는데 내가 자기 떡꼬치 안사줘서 돈훔칠려고했던거라고해서 나만 꾸중맞았었는데
3년 전
익인69
고딩때 아직 우리나라에 애플 제품 안들어왔을 때, 같은 반 친구가 자기 아빠가 미국에서 아이팟 클래식 사와서 줬다고 막 자랑하고 친구들도 애플 제품 말만들었지 처음봐서 구경하고 그랬는데 몇 주 후, 그 아이팟이 사라짐. 이때 당시, 우리 반에 행실이 좋지 않은 애가 있어서 모두 다 그 애를 의심헀는데 알고보니 그 아이팟 친구랑 같이 놀던 무리애 중에 하나가 훔쳐간게 발각되가지고 한바탕 난리났었던 기억이 난다ㅋㅋ
3년 전
익인70
초딩 때 손버릇 안 좋은 애들 꽤 많은듯...나 때는 포켓몬 스티커가 유행했어서 친오빠가 많이 모이놓은 수첩들고 간 적있는데 애들한테 보여주고 잠깐 선생님이 불러서 갔다오는 사이에 희귀한 스티커 몇 개 훔쳤더라ㅋㅋㅋ그 때 학교에는 비싸거나 소중한 물건 들고가는 거 아니라는 거 깨달음...
3년 전
익인71
초딩 저학년일때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내가 좋아하는 만화책 사려고 모은 85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 친하다고 생각했던 애한테만 귓속말로 지금 그 돈 가방에 있다! 하구 키득키득 웃었는데 점심시간에 거짓말처럼 없어짐... 황당하고 어이없고... 그당시에 학교에선 그런 큰 돈 가지고 오는 사람이 잘못이라고 훔친애보다 피해자를 혼내던 선생들 많았어서 혼날까 무서워서 도둑맞은거 누구한테 말하지도 못하고 속으로 얼마나 슬펐는지ㅠㅠㅠ 그때로 돌아가서 걔 진짜 한대 때리고 싶다
3년 전
익인72
초등학교 때 내가 그렇게 아끼고 소중하게 간직하고 모았던 스티커북 !! 두 개를 훔쳐간 친구 아직도 용서 못 한다
3년 전
익인73
와 나도 초1?2? 쯤에 쓰니랑 똑같은 경험 있음
우리도 안방 화장대 서랍에 넣어뒀는데 내가 혼자 가서 뭐 하니까 눈치 챘나봄 나중에 화장실 간다 해놓고 거기서 훔쳐감 심지어 우리집 저금통도 털고 ㅋㅋㅋㅋ 알고보니 유명한 애였음... 새친구 생기면 문구점가서 불량식품 훔쳐오게 시키고 안하먄 친구 아니다 겁쟁이다 이런식으로 몰아가서 왕따시키고 그래서 나 걔네 무리에서 왕따당했음ㅋㅋㅋ 하필 같은학원이라 학원도 옮기고 그랬음

3년 전
익인73
얘 진짜 대박인게 자기 가족들 돈도 훔쳐서 쓰고 그걸 자랑처럼 얘기하더라
3년 전
익인74
나도 초3때 우리반에 도벽 있는 애 있었음 걍 눈깜짝하면 걔가 가져가있더라 걔가 훔치는 거 다 알고 있어서 이거 내꺼 아니야?이러면 오히려 더 당당하고 뻔뻔하게 아니라고 화냈었음 ㅋㅋㅋㅋ 말할때마다 항상 ㅋㅋㅋ 그리구 어떤 애 필통 훔쳐서 화장실 변기에 박아놓고 그거 나라고 누명 씌우고 다님ㅂㄷㅂㄷ 나중에 들어보니까 핸드폰도 훔치고 다녔다더라
3년 전
익인75
와 영악하다 도둑질을 하냐...
나도 초6때 친구가 우리엄마 지갑에 손대더라
내가 뭐하냐니까 외할머니가 용돈준거 본거래 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원..

3년 전
익인76
맞아 생각해보면 어릴 때 학교에 한명씩 도벽있다고 소문 난 애들 있었던 것 같아 오히려 크면서 그게 나쁜 짓이라는걸 배워서 아는거지.. 간도 크다
3년 전
익인77
난 초3때 울집 올 때마다 내 샤프 하나하나씩 다 훔쳐간 애 있었어 걔네집 갔다가 서랍 열어보니까 내 샤프랑 볼펜 20자루 넘게 있고 생일선물로 받은 시계도 있더라 ㅋㅋㅋ
3년 전
익인77
돈도 훔쳐감 재밌는 거 보여준다고 젓가락이나 가위로 우리집 저금통 구멍 사이로 열어서 성공했으니까 이 돈으로 맛있는 거 사먹자 이러면서
3년 전
익인77
잊고 살다가 고3때 같은 반 됐는데 커서 그런지 주변 애들한테 그런 이미지 없더라 그래도 일 년 동안 한 마디도 안 했어 어렸을 때 너무 충격이었어서
3년 전
익인78
난 초6때 친한친구였던 애가 우리집에서 노는데 내지갑에서 돈 훔침

중학교 올라가면서 그것때문에 싸우고 손절했지만 뭐가 잘못된지 전혀 모르더라

3년 전
익인79
헐........
3년 전
익인80
우리집 비번까지 아는 절친이었는데 우리집 빈거 알고 그날 집에 몰래들어와서 10만원 이상 훔쳐갓던 내친구야 그걸 자랑이랍시고 또 다른 친구에게 자랑하듯 늘어놓았던 친구야 내가 나중에 알았는데도 말안하고 넘어갔는데 꾸준히 연락해오던 친구야 참다못해서 말했는데 그제서야 미안하다고하던 친구야 잘지내니? 개버릇 남못준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갈 친구야 니가 이 글 꼭봤으면 좋겠다 찔리기라도하게
3년 전
익인81
나도 초딩때 내 서랍에 세뱃돈이나 용돈모아서 30마넌정도 모아놨었는데 친구가 그거 훔쳐감ㅋㅋㅋㅋㅋㅋ 그 일 있고나서 나 통장생겼다ㅎ...
3년 전
익인82
난 하다하다 안경도 도둑맞은 적 있어,,,
3년 전
익인83
오ㅏ.. 댓글 전부 충격이다
3년 전
익인84
나도 옆집 친구가 놀러온 다음날 울 언니가 처음으로 받은 5만원 신권 사라져서 언니 울고 걔가 훔치는 걸 본적은 없지만 정황상 너무 빼박이고 그때 집에서 숨바꼭질 했던거라..ㅎ
엄마아빠가 옆집 찾아갈까 하다가 좋게 해결했던 걸로 기억한다..

3년 전
익인86
난 초딩때부터 오빠가 내 지갑 다 털어갔었닼ㅋㅋㅋ쿠ㅜㅜ 내가 맨날 눈뜨고 코베이니까 엄마가 불쌍해서 나 용돈 더주고 그랬는뎈ㅋㅋ쿠ㅜㅜ 글고 중학교때 상습적으로 애들 물건 훔쳤던 애 있었는데 누군지 소문 다 나서 전학간 적도 있었고 좀 쪼그맣고 소심한 애들 물건 대놓고 훔치고 누가봐도 걔껀데 이름 끄직끄직 해놓고 지꺼라고 우기는 애도 봤었다 ...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섭다 생각하게된 계기였다....
3년 전
익인87
헐 ㄹㅇ.. 나 초3땐가?초4때? 건너건너 아는애가 문구점에서 상습적으로 털다 개털린 사건이 있었지.. 근데 걔 내 샤프도 훔쳐갔었음. 그거 나한테 걸려서 이거내껀데? 하고 따지니까 지꺼라고 발뺌하더라고.. 근데 내가 그 샤프엨ㅋㅋㅋ 내 표시해둔거있어서 어버버하더라고; ㄹㅇ 상습
애가 진짜 영악한게; 걔 내친구랑도 친구였거든.. 근데 그 문구점 털이할때 친구 조종해서 은근히 훔치게만들고 그러더라 그거 cctv에 다 찍혀서 들키고.. 그 친구는 진짜 착하고 순진한애였는데 친구엄마가 걔랑 어울리지말라고 전부터 말해왔었나봄.. 문구점 털릴때 친구엄마도 헐레벌떡와서는 막 막 같이 화내고.... 그랬었g
어릴때 상습 도벽은.. 진짜 영악한애들이 그러더라 아직도 핵소름이더 ㄷㄷ

3년 전
익인89
난 초2때 친구집에서 시리얼 훔쳐서 먹음 (반 주먹 정도)
이때 빼곤 딱히 남의 물건에 손 대 본 적 없었는데
나도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음,,, 황당해서 기억에 남아
걍 먹고 싶다고 좀만 같이 먹자고 하지

3년 전
익인90
와 나도 초딩때 내가 아끼는스티커랑 필통훔쳐간애있었는데
3년 전
익인92
나 중1때 친구가 화장실에 지갑 빠질 수도 있다고 맡아주겠다고 그래놓고 지갑에 있는 돈 싹 훔쳐갔었음 괜찮다고 그랬는데도 기어코 맡기라고 걱정된다고 그래서 맡긴건데 배신감 오졌고 돈 없어졌다고 그랬더니 계속 자기는 아니라고 이상한 변명하다가 선생님 통해서 얘기하니까 미안하다면서 울더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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