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ㅜㅜㅜ익들은 이거 알고있었어???????????

오늘 업체에서 추석선물 받았는데 난 그런거는 조용히 받는 건 줄 모르고  

 

사무실에서 그냥 얘기했는데 과장님이 눈짓 주시는 고야,,,그래서 일단 입다물고 앉았는데 

 

과장님이  

"하 동네방네 이야기 하고 다녀라 그냥;" 

"업체 선물은 그냥 조용히 받는게 학계의 전설" 

 

이렇게 카톡 오심ㅜㅜㅜㅜㅜㅜㅜㅜ 죄송해서 어쩌지ㅜㅜㅜㅜㅜㅜ 

 

익들은 이런 거 알구 있었어???

[익인1]

지금이라도 알면 ㄱㅊ

[글쓴이]

고마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익인2]

엉... 사회생활...

[글쓴이]

사회생활 너무 어려워,,,,,,,,,,,,,,,,,예절 지키는 것두 어렵고 ㅜㅜㅜㅜㅜ

[익인3]

웅...그게 예의라하더라고

[익인4]

이유 알려줄 수 있어 ?!.. 나 아직 회사 안 다녀봐서 몰라ㅜㅜㅜ

[글쓴이]

나두 자세히는 모르겠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익인5]

헐 나도 몰랐어

[익인6]

나도 몰랐넹...

[글쓴이]

ㅜㅜㅜㅜㅜ오늘 그래서 과장님이 카톡에 ;을 너무 많이 붙여서
얘기하시길래 마음 헉했으무ㅜㅜㅜㅜㅜㅜ

[익인6]

그래도 넘 걱정하지마 차차 알아가면 되지 ㅠㅠ 과장님도 너그럽게 넘겼을거야!!

[익인7]

누구는 받고 누구는 못받고... 근데 자랑할 필요 없으니까?

[글쓴이]

ㅜㅜㅜ 맞네ㅜㅜ나자신아 진짜 말하기 전해 생각 좀 하고 말하자ㅜㅜㅜㅜㅜ

[익인7]

몰랐으니까 ...!!!

[글쓴이]

ㅜㅜㅜ고마워ㅜㅜㅜㅜ하 계속 생각남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