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끝까지 책임질 수 없다면 신경쓰지 않아야 하는게 맞는거지
우리 엄마가 다니는 공장에 어떤 아줌마가 캣맘인데 고양이들 밥 맨날 주거든?
막상 고양이 아프거나 다쳤을 때는 발만 동동구르면서 냅두고, 데려다가 집에서 키우다가 중성화 할 때 쯤 내다버리고
본인 말로는 고양이가 나가고 싶어해서 문 열어준거라는데 그게 내다버린거지
책임지기 싫으면 그저 귀엽다고 자기는 착한일 하는거라고 착각하고 손대지 말았으면 좋겠다 진심
데려다가 임보하면서 키울 사람 구하는 것도 아니면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