슨생님 몰래,,,,,
고3뿐인 야자라 상관없었음,,,,
우리옥상이라고 하기 좀 그런 학교의 테라스 공간 있었는데
거기 앉아서 먹으니까 지나가는 친구들이 ( 거의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개부럽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걸리면 어쩔려고 그러냐고 그러기도 했는데
돌아보면 진짜 그때만이 할 수 있었던 그런 추억인거같아ㅜ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작은 일탈이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