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간 차탈 일이 있어서 타고 왔는데 중간에 너무 배고파서 휴게소 갔거든...ㅠ 근데 열재고 명단작성하고 칸막이길래 나도 모르게 좀 안심하고 라면먹고왔어... 근데 옆에 아저씨 두명이서 다 먹고 내 옆에서 그릇 어디로 갖다놓지라면서 자기가 갖다놓는다고 실랑이하던데 가까웠거든...? 설마 코로나 아니겠지...? 지금 목이 좀 칼칼하고 그래...ㅠㅠ ㄴㅐ가 감기걸리면 무조건 거의 목감기 걸리는편이긴 한데 코로나 아니면 좋겠다...그래서 독서실도 안갔어... 괜찮아지면 가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