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쉐어하우스에 살 때 나랑 내 룸메랑, 옆방 언니들이랑 살았거든
나는 모두랑 다 잘 지내고 사람한테 조금 싫은 부분이 있어도
그래 쟤도 쟤 사정이 있겠지 하고 넘어가고 말았는데
나중에는 내가 엥 싶었던 애는 뒤에서 말이 나오더라구
근데 나는 서로서로 싫어하는 사람들이랑 다 친하거든
그 사람들의 단점도 알지만 장점도 아니까...
남들이 보기엔 쟤는 왜 입장 정리를 안하지 싶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