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장님 다른 알바생 이렇게 알바하는데

내가 이제 한달차라서 실수를 하는건 맞거든 주2회 

나도 내가 이렇게 일을 못하느 싶어서 좀 죄송스럽고 

그래서 나도 열심히는 하는데 손이 안따라와줘서 자꾸 실수를 한다  

근데 사장님이란 알바생 둘이서 내가 안들린다 생각해서 그런지  

뒷담을 까셔.. 

 

나도 열심히하고 노력하고 있는데..ㅜㅠㅠ  

 

그리고 오늘은 내가 실수 안한건데도 자꾸 나한테만 몰아가는거야.. 진짜 나 그자리에사 울뻔 했어  

 

정신적으로 너뮤 스트레스받아 그만 두는게 좋겠지?

[익인1]

그런곳은 빨리 도망치는게 나아.. 진짜 매번 스트레스 받음

[익인1]

이게 자꾸 실수 하나 하면 또 이걸로 얼마나 갈굴까 내 욕은 얼마나 할까 계속 생각하게되고 신경쓰이고 사람이 미쳐 진짜 내가 겪어봤어ㅜㅜㅠ

[글쓴이]

진짜 맞아... 나도 알아 내가 실수한거... 근데 막 나는 홀에서 하고 주방에서 하는 소리 다 들리는데 ㅠㅠㅠㅜㅜ 막 지가 잘못한거 아냐? 막 이러시고... 하나는 진짜 내가 잘못한거듀 아닌데 나 불러서 진짜 00씨가 그런거 아니냐고.. ㅜㅜㅜㅜㅜㅜ

[익인1]

진짜 그정도면 거의 들으라고 하는 말이지.. 진짜 안들릴거라 생각하는지..ㅜㅜ 자기들이 실수하면 웃고 넘기면서 내가 뭐하나 실수하면 쥐잡듯이 뭐라하는거 진짜 서럽고 힘들어..ㅜㅜ
다른 알바생이 그만두지 않는한 사장이랑 알바랑 둘이서 계속 그럴 것 같은대 빨리 도망가.. 계속있으면 진짜 자존감 낮아지더라..ㅜㅜㅜㅜ 쓰니 힘내구 얼른 탈출하자ㅜㅜ

[익인2]

ㅇㅇ 지들 실수는 걍 넘어갈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