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편순이인데 우리 동네 지하철역 앞에 주말만 6시부터 7시까지 한시간만 정해진 물량으로 팔고 가버리시는 망개떡 아주머니가 있거든 오늘 드디어 주머니에 현금 꽁꽁 쟁여놨다가 출근길에 사왔어!!!! 방금 일하다가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어ㅠㅠ 이분 떡은 처음 먹어보지만 어릴때 망개떡 처음 먹고 충격먹었던 그 맛 그대로 생각나구ㅠㅠㅠ 사진은 풀향 뿜뿜하는 망개잎ㅎㅎ 근데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가 어릴때는 망개잎이 떡마다 붙어 있었던거 같은데 잎이 없는 떡도 있네ㅠㅠ 그래도 맛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