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 만났었는데 뭔가 좀 서운했어

나는 친한 친구면 생일 기억하고 챙겨 준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내가 10월 초에 생일이란말이야 

근데 어쩌다보니꺼 생일 관련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내가 곧 생일이라는걸 아무도 모르는거같더라고 (만난 친구가 나포함3명이긴했지만) 

그래서 좀 서운하더라 나름 그래도 제일 친한 친구들이라고 생각했는데 걔네는 그게 아닌가 하고.. 

아님 그냥 서로 생각하는게 다른건가..생일 잘 안챙기는 스타일이라던가.. 

그냥 서운했다..

[익인1]

근데 나도 친한 사람들 카톡에 뜨기 전에는 모를 때도 있서

[익인1]

내가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기억 못하는 사람들도 있음

[글쓴이]

그치 뭐 바쁘게 살다보면 까먹을 수도 있지

[익인1]

그리고 너가 본문에 적은거처럼 생각이 서로 다른거일수도있구..? 나 같은 경우도 친한언니가 이틀 뒤에 축하해줬는데 솔직히 서운하고 이런건 없었고 언니가 미안하다고 너무 바빴다고 하는데 그래도 너무 고마웠거든 지나서라도 축하해준게
그니깡 쓰니두 서운해하지망 그냥 생각이 다른걸거야!!

[글쓴이]

그칭..?̊̈ 알았엉 고마웡 !̄̈ !̄̈ ㅠㅠㅠㅠ

[익인1]

글쓴이에게
그리고 미리 말해야지
생일축하해!❤️

[글쓴이]

1에게
호엥 ㅠㅠㅠ고마웡 ㅠㅠ !̄̈ !̄̈ !̄̈ !̄̈ 미리 축하 잘 받을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