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사랑방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애인이 곧 회사에서 발표같은거 해야해서 공부하고 자료만드느라 바빠. 나는 얼굴이라도 보고싶어서 공부하고있는 카페가서 나도 내할일했어. 사랑하는 사람이 앞에 있으니까 손이라도 잡고싶잖아? 근데 손 한번만 잡아달라고 손내밀어도 안잡아주고 자기할거하고 집에갈때도 내가 앵기니까 애교 목소리로 이이잉 귀찮게하지마아 이러는거야. 어디 놀러가자는거도 아니고 집 가기전에 한번만 안고 갈랬는데 그런말하니까 너무 서운했어... 지금 카톡하는거보니까 내가 삐진줄 모르는거같은데 어뜨케 티를 낼수있을까... 엄마밥 먹고있다는 소리나 하고앉았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