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술 마시고 구토 잘 해 근데 남이하는 걸 어렸을 때부터 병적으로 무서워했거든... 어느정도냐면 타야하는 버스에 술 많이 마신 사람 있으면 심장 너무 두근거려서 그 버스 보내고 다음 거 탈 정도... 아니면 지하철에 그런 사람 보이면 칸을 멀리 옮긴다던가, 구토자국 있으면 그 길을 못 가고 한달은 다른 길로 돌아다녔던 것 같아... 관련 영상도 못 보고ㅋㅋㅋ 성인되고 술마시고 나도 토해보면서 많이 좋아ㅈㅣ긴 했어 애들 등 두드려줄 수 있는정도? 근데 저런 말이 아예 있는 줄 몰랐네 이것도 해당이야? 와 나도 금요일 저녁이나 평일에도 밤늦게는 구토하는 사람 있을까봐 가급적이면 잘 밖에 안다니는데 서치하다 나같은 사람 또 있어서 놀랐다 ㄹㅇ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