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품을 좋아해서 자주 보러 다니고 곧잘 사고는 하는데, 주로 신세계나 롯데 본점에서 자주 사. 그때마다 단 한번도 무시 당한 적 없는데 오히려 동네 백화점, 그것도 병행수입 매장에서 무시 엄청함 ㅋㅋㅋㅋ 옷차림도 똑같았는데 신발 사이즈 물어보니까 그게 그 사이즈에요. 하고 퉁명스럽게 말하는거야. 그러고 엄마가 신어봤는데 사이즈 미스여서 다른 사이즈 있냐고 물어보니까 보는 앞에서 대놓고 뒷굽 밑창 닦더라. 대답도 안하고 ㅋㅋㅋ 태도가 너무 어이없어서 잘 봤습니다 하고 나가는데 대답도 안하고. ㅋㅋㅋ 기분 겁나 나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