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다니는 애들이 나 빼고 노는 거 너무 심한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집 가까운 애들끼리 어디 밥 먹으러 가거나 놀러 자주 간단 말야.. 난 걔네 집이랑은 멀고 근데 아무리 그래도 나한테 물어봐줄 수는 있는 거 아냐?? 너도 갈래? 하면서...? 걍 물어보지도 않고 대놓고 내 앞에서 노는 얘기 하고 있음... 서운한데 어차피 오래 볼 애들도 아니고 그냥 무시할까 싶기도 하고

[익인1]

ㅇㅇ무시해 그냥

[익인2]

그래도 멈어가는 말로 담엔 나도 물어나 봐줘~ 하고 말운 하고 넘어강

[글쓴이]

그러는게 나을까?? 난 괜히 분위기 어색해지게 할까보ㅏ 그냥 가만있었어 ㅠ

[익인2]

절확히 어떤 사이인지 몰겠는데 나라면 그럴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