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면서 알게된 동갑친구가 있는데..

난 8월달까지 하고 알바그만뒀는데 

자꾸 알바관련으로 나한테 전화해서 하소연해.. 

내가 나한테 말해도 그만뒀기 때문에 어떻게 해줄 수 없다고 돌려말했는데도 계속 그래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싫은건 매번 알바끝나면 밤 12시쯤인데 그때 전화함.. 

자기가 뭐 때문에 혼났고 무슨 일이 있었고 뭐가 억울했고.. 

난 그만뒀다고..ㅠㅠㅠㅠ 

최근엔 더 환장할 일이 있는데 진짜 뒤로넘어갈 것 같음..

[익인1]

걔랑 많이 친했어??
왜 그런 이야기를 쓰니한테 하냐ㅜ

[글쓴이]

일할때는 동갑내기 친구니까 그냥 편하게 지내면서 걔가 하소연하는거 몇번 들어줬는데 사적으로는 거의 본적 없어..😂
통화도 거의 잘 안했는데 그만두니까 계속 하는거야..😂

[익인1]

쓰냐가 하소연 들어줬어서
계속 그러나 보다
앞으로는 단호하게 말해
어차피 다시 볼 일 없는 애니깐(?)

[글쓴이]

ㅜㅜㅜㅜㅜㅜㅜ그래야겠당ㅜㅜㅜㅜ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ㅜㅜㅜ❤ 좋은 밤 보내❤ 추석 잘 보내궁❤❤❤❤❤

[익인1]

웅웅 쓰니도
추석 잘 보내~❤❤❤